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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차량 획득··박명수와 합승 ‘본격 추격전 시작’

[무한도전] 정준하, 차량 획득··박명수와 합승 ‘본격 추격전 시작’

등록 2015.12.19 19:23

이이슬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정준하가 차량 획득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광희의 발연기를 고쳐달라는 시청자의 고민 해결에 나선 '불만제로' 2편과 부산을 배경으로 실제 형사들과 벌이는 추격전 '무도 공개수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부산 항구 한복판에 떨궈졌다. 수배가 내려졌다는 지령을 받고 멤버들은 당황했다. 김태호 PD는 멤버들에게 추격전 규칙을 전했다. 바로 하나의 컨테이너 안에 차 한대가 있으며, 인출할 수 있는 소정의 현금이 있다는 것.

유재석, 하하, 황광희는 차량 파악이 쉽지않자 황급히 도망치며 현금 획득에 나섰고, 정준하와 박명수는 차량을 끝까지 찾아헤맸다.

정준하는 차량을 발견했고, 부랴부랴 탑승했고 박명수 역시 읊소해 동승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수배망을 벗어나려 애썼다.

'무한도전'에서는 광희의 발연기 지도를 위해 배우 이성민과 임시완이 연기 선생으로 나섰다. 또한 멤버들이 항구도시 부산이라는 낯선 곳에서 실제 형사들과 맞서 시민들의 눈을 피해 추격전을 펼치며 재미를 줬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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