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TOUR 선수들의 일대일 맞짱 승부를 통해 ‘골프 여제’를 가리는 매치 플레이가 열린다.
대한민국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골프존(대표 장성원)과 함께 ‘제 1회 볼빅 매치 플레이’를 개최한다.
볼빅은 지난 13일(일)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WGTOUR 4차 대회 결선 종료 후 ‘제1회 볼빅 매치 플레이’ 조인식과 함께 대회 토너먼트 조추첨을 진행했다. 볼빅이 주최하고 골프존이 주관하는 ‘제1회 볼빅 매치 플레이’는 총상금 2천만원을 놓고 최예지(20?온네트), 이은지(20), 김유라(24), 박송이(22?이상 볼빅) 등 16명의 정예선수들이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볼빅은 국내외 다양한 대회 개최 및 선수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시물레이션 골프 대회인 WGTOUR 출범 3년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볼빅 매치 플레이 대회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제1회 볼빅 매치 플레이’는 일반적인 4인 스트로크 방식이 아닌 일대일 매치 플레이 방식의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된다. 경기 당일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는 만큼 선수들의 강한 체력과 높은 집중력이 필요하다. 대회 코스는 미정이다.
뉴스팀 pressdot@
관련태그

뉴스웨이 뉴스팀 기자
pressdo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