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3일 월요일

  • 서울 20℃

  • 인천 18℃

  • 백령 20℃

  • 춘천 20℃

  • 강릉 23℃

  • 청주 21℃

  • 수원 19℃

  • 안동 20℃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0℃

  • 전주 19℃

  • 광주 20℃

  • 목포 19℃

  • 여수 20℃

  • 대구 20℃

  • 울산 20℃

  • 창원 21℃

  • 부산 21℃

  • 제주 19℃

당정, ‘글램핑장 화재’ 재발방지 대책마련 나선다

당정, ‘글램핑장 화재’ 재발방지 대책마련 나선다

등록 2015.03.23 09:53

이창희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7명의 사상자를 낸 인천 강화도 야영장 화재 사건과 관련해 정부와 새누리당이 안전 강화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들어간다.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에 따르면 당정은 이르면 24일 회의를 열어 이번 야영장 화재 사건의 원인을 점검하고 보완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새누리당은 국민안전처,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를 상대로 보고를 받아 필요한 대책을 주문할 방침이다.

화재가 발생한 텐트가 미등록 영업을 하면서 신고 대상에서 제외돼 소방점검을 받지 않은 점과 텐트의 소재가 불이 잘 붙는 가연성 소재인 점, 소방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점 등이 문제로 꼽히고 있다.

당정은 TV, 냉장고, 컴퓨터, 난방기구 등 가전제품이 설치된 ‘글램핑’ 텐트가 누전·합선 등에 노출될 우려가 크다고 판단하고 이에 대한 보완책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