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초아가 '사뿐사뿐' 댄스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특집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김구라, 초아, 정준일, 홍진영, 백종원, 김영철이 출연,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BJ로 나선 초아는 '솔직히 설현이 더 좋다'는 댓글에 당황하지 않고 "그래봤자 설현이 오늘 방송 안 하지"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후 초아는 '사뿐사뿐'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은 후 춤을 선보이는 등 열정적으로 방송에 임했다. 특히 초아는 잘록한 허리가 강조된 밀착 티셔츠와 짧은 핫팬츠를 입고 섹시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 아들 동현은 아버지의 방송이 아닌 초아의 방송을 봐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