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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데뷔 후 첫 쇼케이스, 영광스럽고 떨린다”

[ISSUE 현장] 다비치 “데뷔 후 첫 쇼케이스, 영광스럽고 떨린다”

등록 2015.01.21 16:11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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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사진=김동민 기자 life@다비치./사진=김동민 기자 life@


여성 듀오 다비치가 데뷔 8년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쇼케이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다비치 네 번째 미니앨범 ‘DAVICHI HU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이해리는 “너무 떨리고 이런 쇼케이스가 처음이다”고 말했고 강민경은 “8년만에 처음이라서 너무 영광스럽다. 이제 막 데뷔한 느낌이다”라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다비치는 데뷔 8년만에 처음으로 쇼케이스 및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에 강민경은 “8년을 팬들을 방치를 했다. 이제 울타리를 만들었다. 8년만에 하는게 너무 많다. 팬클럽도 만들게 됐고, 팬클럽 이름도 공모를 했다. 오늘 팬클럽 이름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차 찾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대해서 이해리는 “헝가리가 야경이 3대 유네스코에 들어갈 정도로 정말 멋있었다”며 “첫 날만 먹을 것도 먹고 촬영이 일찍 끝났는데 그다음날 부터는 아무것도 못하고 일만 계속했다. 그래서 좀 힘들었지만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비치 새 앨범 ‘DAVICHI HUG’는 올해로 데뷔 8년차를 맞은 다비치의 성장과 변화를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발라드 ‘또 운다 또’와 ‘행복해서 미안해’ 두 곡을 투 타이틀로 내세우며 여성 듀오만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다비치는 새 앨범 ‘DAVICHI HUG’를 21일 정오 발매하고 같은날 오후 7시 데뷔 후 최초로 팬미팅을 개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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