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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애리 한강서 ‘실족’, 향년 62세로 별세

가수 정애리 한강서 ‘실족’, 향년 62세로 별세

등록 2014.08.11 18:41

수정 2014.08.11 18:49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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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애리가 실족으로 향년 62세의 나이에 별세했다. 사진='봄 여름 가을 겨울' 앨범가수 정애리가 실족으로 향년 62세의 나이에 별세했다. 사진='봄 여름 가을 겨울' 앨범

7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정애리가 한강에서 실족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가수 정애리는 향년 62세로 10일 밤 10시30분 별세했다. 정애리의 사위는 “어제 어머니가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사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전했다.

정애리는 1977년 데뷔 앨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봄 여름 가을 겨울’과 수록곡 ‘얘야 시집가거라’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대표곡으로는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어이해’ 등이 있으며, 1980년대 초까지 앨범을 내고 가수로 활동했다.

한편 유족으로는 딸 둘이 있으며 빈소는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13일 정오 발인 예정이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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