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부인, 과거 상위 1% 출신 “그녀는 누구길래”

송일국 부인, 과거 상위 1% 출신.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3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고교시절 학교 성적이 나빴다고 고백한 가운데 아내는 상위 1%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씨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그는 박사 과정을 밟는 중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인천지법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씨는 1년 6개월 간의 연애 끝에 송일국과 결혼했고, 결혼 4년째인 지난 2012년 약 1시간 동안의 제왕절개 수술을 거쳐 세 쌍둥이를 송일국에 안겼다.

송일국은 한 연예프로그램에서 아내 정승연 씨에 대해 첫눈에 반했고, 아내의 매력포인트는 올바른 가정교육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송일국 부인 알고보니 판사였어?” “송일국 부인 스펙 장난 아냐” “송일국 세쌍둥이 너무 귀엽더라” “송일국 부인 성적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씨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그는 박사 과정을 밟는 중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인천지법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이야”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내 성적 장난 아니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상위와 하위의 만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