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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몬스터’ 메가폰 잡은 황인호 감독

[NW포토]영화 ‘몬스터’ 메가폰 잡은 황인호 감독

등록 2014.03.10 13:57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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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개봉하는 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의 연출을 맡은 황인호 감독이 7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life@newsway.co.kr13일 개봉하는 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의 연출을 맡은 황인호 감독이 7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life@newsway.co.kr


영화 ‘몬스터’는 노점상을 하며 하나뿐인 동생과 살고 있는 ‘복순’(김고은)은 약간은 모자라지만 동네에선 미친년으로 통한다.

어느날 복순 앞에 나타난 냉혈 살인마 태수(이민기)가 비밀을 감추기 위해 동생을 죽이게 된다. 동생의 복수를 위해 칼 한자를 손에 쥔 채 태수를 쫓는 복순과 복순을 쫓는 태수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린다.

영화 ‘몬스터’는 연기파 배우 이민기, 김고은, 김부선, 김뢰하 등이 출연한다. 2011년 영화 ‘오싹한 연애’를 연출한 황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몬스터’의 개봉은 오는 13일.

김동민 기자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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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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