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에서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KBS 새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희선은 화이트 시스루 상의에 핑크 스커트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변치 않는 외모로 방무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극 중에서 부잣집 딸로 세상 부러울 것 없이 자랐지만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여읜 후 몰락한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생계형 사채업자’ 차해원 역을 맡았다.
김희선 제작발표회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선 제작발표회, 여전한 여신 포스” “김희선 제작발표회, 정말 늙지도 않나봐~” “김희선 제작발표회, 이번 드라마도 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등이 출연하는 ‘참 좋은 시절’은 오는 22일 오후 7시50분 첫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