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6일 목요일

  • 서울 22℃

  • 인천 25℃

  • 백령 24℃

  • 춘천 25℃

  • 강릉 23℃

  • 청주 26℃

  • 수원 23℃

  • 안동 26℃

  • 울릉도 22℃

  • 독도 22℃

  • 대전 26℃

  • 전주 28℃

  • 광주 30℃

  • 목포 26℃

  • 여수 27℃

  • 대구 30℃

  • 울산 29℃

  • 창원 30℃

  • 부산 29℃

  • 제주 25℃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임요환 아내 김가연 “무섭다” 발언 직접 해명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임요환 아내 김가연 “무섭다” 발언 직접 해명

등록 2014.02.15 09:29

김선민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임요환 김가연 해명.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임요환 김가연 해명.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임요환의 아내인 김가연에게 "무섭다"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해명했다.

홍진호는 14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간에 제가 (김)가연이 누나에 대해 한 얘기는 워낙 친하다 보니 약간 오버해서 말한 게 지금 좀 화근이 된 것 같다"면서 "제가 제 친분만 생각해서 말한 게 오해를 부른 것 같다. 죄송하다. 오해들은 접어달라"라고 전했다.

14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임요한이 아내 김가연과 전화 통화를 하는 것을 보며 “무섭다”고 말했다. 또한 “가연 누나가 임요환을 너무 가둬두는 것 같다”라고 장난스러운 발언을 하기도 했다.

홍진호 해명에 네티즌들은 "홍진호랑 김가연이랑 워낙 친해서겠지" "홍진호씨 해명안해도 다 알아요" "이러다 홍진호, 김가연 껄끄러워지면 어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