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정글의 법칙'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서울 홍대 라이브 공연장 브이홀에서 레인보우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김재경은 약 1년 8개월 간의 공백기를 겪고 복귀한 소감으로 "정글에 다녀온 게 내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글의 법칙' 논란에 대해 "우리는 정말 리얼로 임했다"고 해명했다.
김재경은 "정글에 다녀온 후 삶의 가치를 깨달았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감사할 줄 알게 됐다"며 "물 한 모금 마시는 것, 따뜻한 곳이나 시원한 곳, 등댈만한 곳의 소중함을 알았다"고 전했다.
김재경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경 해명 '정글의 법칙' 정말 여기 저기서 말이 많네요", "김재경 해명 들으니 이해 가기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는 정규 1집 '레인보우 신드롬'을 발표, 1년 8개월의 긴 공백기를 깨고 컴백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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