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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군민 교통소통에 앞장서

산청군, 군민 교통소통에 앞장서

등록 2013.01.12 12:02

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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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경남 정종원 기자] 산청군은 산청버스정류소 종합터미널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교통소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와 벽지마을 노선 추가 등 2013년 농어촌버스 지원 사업계획을 수립, 군민 교통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대중교통 환경개선사업으로 시행중인 산청버스정류소 종합터미널 사업은 지난해 10억원의 사업비로 토지보상을 완료했고, 올해 13억원의 사업비로 터미널을 조성할 계획으로 이미 설계에 들어갔으며, 우수기 전 완공을 위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교통소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교통안전시설물의 일제정비와 군내·외 버스 승객대기소 신설과 보수, 교통카드를 설치하는 등 총사업비 4억 5천여만 원을 들여 군민 교통소통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며 “올 1월중에 산청읍 묵곡·장재마을, 금서면 가현 마을에 군내버스 노선 신설과 경호고등학교 등·하교생 수송을 위한 버스시간을 조정키로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는 산청군이 군민 교통 소통을 위한 발 빠른 대처로 고령화로 인한 농촌노인의 발이 되고, 학생 수 부족으로 인한 폐교위기에 처한 학교의 장거리통학생 수송을 해결하는 등 군민교통에 소통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군민생활과 경제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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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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