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시아모델협회가 향후 전문모델을 양성을 위해 주니어모델을 위한 모델아카데미 사업을 시작했다. |
[서울=뉴스웨이 김동영 기자]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가 지난 8일부터 공식 주니어모델 양성 사업을 시작했다.
주니어모델은 중.고등학생을 상대로 14-19세까지만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평소 패션 및 광고모델 직업을 희망하는 특기반 학생이나 예고.예대를 목표로 입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이번이 아주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신력과 함께 믿을수 있는 아시아모델협회에서 만들어진 전 모델과정 시스템과 교육커리큘럼을 통해 좀더 전문화 되고 체계적인 모델교육을 받을수 있다. 모델 전문가들은 어렸을때부터 "이런 믿을수 있는 단체에서 체계적 시스템 교육을 밟았더라면 좀더 훌륭한 모델이 되어 있었을 것" 이라고 극찬했다.
주니어모델부터 자세를 바로 잡고 모델교육을 해야 후에 성인모델이 되서야 '진짜 멋진 모델' 생활을 할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시아모델협회에서는 주니어모델(아카데미) 기초 및 전문 과정을 이수하면 '패션 및 광고모델 에이전시' 지원도 함께해 어렸을 적부터 많은 경력과 경험을 쌓도록 할 방침이다.
아시아모델협회에서는 주니어모델 활동중 자체 판단해 결격 사유가 없고 충분한 자격이 있는 모델지망생을 뽑아 일부 '슈퍼모델 대회' 및 '한.중.일 아시아모델대회'에도 내보낼 계획이다.
그렇게 되면 주니어 모델 지망생에게는 연예계 데뷔에도 한층 더 가까워 질수 있는 장점이 생긴다.
이외에도 협회는 모델자격증 시험 및 국제 아시아 공용 모델자격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모델협회는 지난 8일 연예기획사 '뜨는별 엔터테인먼트'사와 계열사 계약을 체결하고 모델 지정 교육 뿐만아니라 본격적 에이전시 사업을 시작했다. 관심있는 모델아카데미 지망생들은 '뜨는별 엔터테인먼트' 와 '아시아모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김동영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 강령 및 심의를 준수합니다.

뉴스웨이 김동영 기자
kdy@newsway.k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