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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맞춤법 실수 "한글날에 그래도 돼요?" '돼요'를 '되요'로 오기

신의 맞춤법 실수 "한글날에 그래도 돼요?" '돼요'를 '되요'로 오기

등록 2012.10.10 17:22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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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맞춤법 실수 ⓒ SBS '신의'
[서울=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신의 맞춤법 실수가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는 유은수(김희선 분)가 최영(이민호 분)을 위한 스케치북 이벤트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극중 은수는 슬퍼하는 최영에게 "마음 아프고 속상해서 어디 박혀서 밥도 안 먹고 혼자 그러고 있다가 온 거죠? 이거 어떤 영화에 나오는 건데"라며 미리 준비한 스케치북을 들어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한 장면을 재연했다.

스케치북 안에는 '괜찮아요', '옆에 있을게요', '그날까지', '그래도 되요?'라는 글귀가 순서대로 적혀 있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원래 '그래도 돼요?' 라고 표기해야 하는 것을 '되요'라고 잘못 적은 것을 발견, "신의 맞춤법 실수 뭡니까~ 하필 한글날에", "신의 맞춤법 실수, 딱 걸렸어!", "신의 맞춤법 실수, 설마 진짜 모르고 그런건 아니죠?" 등 불만을 제기했다.

/노규민 기자

<女스타 가을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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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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