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폭스바겐,'골프 카브리올레'...'스타일'과 '연비' 최고

▲ '골프 카브리올레' 국내 최초 선보였다. ⓒ윤경현 기자

(서울=뉴스웨이 윤경현 기자)폭스바겐 코리아가 '골프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늘(9일)서울 강남구 폭스바겐 신사 전시장에서 소프트 탑 컨버터블,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The new Golf Cabriolet)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오늘 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완전 자동으로 작동하는 혁신적인 전동 소프트 탑은 오픈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단 9.5초에 불과하며, 시속 30km/h이하로 주행 중에서도 언제든 탑을 열고 닫을 수 있다.

또 폭스바겐 코리아 관계자가 극찬한 '롤오버 프로텍션 시스템(Roll-over Protection System)'은 충돌로 인해 전복이 예상되는 경우, 0.25초 이내에 자동으로 작동하여 탑승객을 보호한다.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복합연비 16.7km/L, 고속 연비 20.1km/L의 탁월한 연비효율성까지 제공한다.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의 국내 판매 가격은 4,390만원(VAT 포함)이다.


/ 윤경현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e-mail]

<뉴스웨이>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 강령 및 심의를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