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두바이행 취소···"무한상사 특집이었는데"

▲ 무한도전 두바이행 취소 ⓒ MBC '무한도전'

(서울=뉴스웨이 이소윤 기자)MBC 예능의 간판 '무한도전'의 두바이행이 취소돼 아쉬움을 주고 있다.

'무한도전' 팀은 지난달 23일부터 5일 간 두바이 로케이션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MBC노동조합의 총파업 여파로 취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번 두바이행은 '무한상사' 특집 일환으로 기획, 해외 출장을 떠난 무한상사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바이행이 취소된 '무한도전’은 6주째 결방 중이며 본방송 시간에는 '무한도전 스페셜' 편이 대체 방영되고 있다.

/이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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