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녹화서 핑크빛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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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
발목 인대 부상에도 연습에 매진해온 김병만은 파트너 이수경과 놀라운 호흡과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수경은 발목 인대 부상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김병만의 옆에서 스케이트 끈을 풀어주거나, 애처롭게 바라보는 등 시종일관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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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의 파트너로 알려진 이수경은 현재 중소기업 이사인 동시에 한 기업의 대표로 '엄친딸'로 불리고 있다. 지난 2004년과 2006년 동계체전 여자 싱글 1위에 오른 바 있는 실력파이며 국제빙상연맹 심판진으로도 활동 중이다.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첫 번째 페어 컴피티션은 오는 12일 방송된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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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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