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빨간 머리, 술집 여종업원 장미리 역 소화

▲이다해 빨간 머리 변신 화제 ⓒ 이다해 트위터

(서울=뉴스웨이 안민 기자) 이다해의 빨간머리 변신의 실체가 드러났다.

최근 드라마 '미스 리프리'의 사진이 공개 되면서 빨간머리로 변신한 이대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다해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은 지금 빨간머리의 실체를 보고계십니다. 이틀 내내 뛰는 씬을 찍고 파스범벅, 계단이 젤로 싫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리에 온통 파스를 붙인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고생 많아요."안타깝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해는 이달 3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미스 리플리'에서 부유하지 못한 삶을 이겨 내기 위해 술집에서 일하는 장미리 역을 맡았다.

이에 강렬한 느낌을 주기 위해 원색의 빨간 가발과 타이트한 검정 원피스를 입었다.

특히 이다해는 빨간머리 가발을 코디하려고 동대문 시장을 여러차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민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e-mail]

☞<이다해 관련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