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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논란, 베드신 누드 대역일까?

손예진논란, 베드신 누드 대역일까?

등록 2008.10.16 13:39

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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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도 제작진도 "직접 찍은 것!"



【서울=뉴스웨이 정미라 기자】'대역일까? 아닐까?' '맞다, 아니다...'

아직 개봉도 하지 않은 아내가 결혼했다가 벌써부터 장안의 화제다. 대역논란이 일 정도로 '아내가 결혼했다'에 보이는 영화팬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아내가 결혼했다'에 주연배우로 출연한 손예진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기자 시사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손예진 뒤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더니, 이번엔 손예진의 올누드가 과연 대역일까 아닐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손예진이 앞서 "내가 부끄러워하면 많은 스태프들이 민망해하니까, 안그런척 재미있게 찍었다"고 밝힌 것처럼, 제작진도 "전혀 대역을 쓰지 않았고, 손예진이 모든 장면을 프로답게 연기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에서 손예진은 남편 김주혁과의 베드신에서 올누드 뒤태를 선보였으며, 그동안 손예진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노출도 노출이지만 몸만 클로즈업한 촬영기법 때문에 '대역' 논란을 불러온 것이다.

<아내가 결혼했다>는 오는 23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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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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