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스마트 렌터카’로 이미지 변신 시도

‘Smart Way’ 형상화한 비주얼 아이덴터티 개발

사진=SK렌터카 제공

SK렌터카가 브랜드 비주얼 아이덴터티(Visual Identity)를 새롭게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4일 SK렌터카는 운전 고객을 위한 똑똑한 길잡이란 의미의 ‘Smart Way’를 형상화한 비주얼 아이덴터티를 공개했다.

새롭게 개발된 비주얼 아이덴터티는 ‘합리적인 가격과 고객을 위한 스마트 카 시스템’을 상징화해 SK의 ‘S’와 앞으로 나아가는 ‘길’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또한 디자인을 통해 역동성도 담아냈다. 특히 붉은색과 오렌지색 구성을 통해 도전정신과 열정 등을 표현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SK렌터카만의 특성이 담긴 디자인 시스템을 통해 시각적으로도 차별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SK렌터카의 똑똑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