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 명품수박이 올해도 휴가철을 맞아 군과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3일간 농협유통 하나로클럽 서울 양재점에서 이항로 군수와 박민수 국회의원, 향우회원들과 함께 대대적인 홍보 및 시식행사를 시작으로 수박의 통합마케팅 사업이 본격적인 닻을 올리게 된다.
진안군의 수박은 370여농가 170ha가 재배돼 올해 7000여톤이 출하될 예정이며 총 1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진안군은 명품수박을 만들기 위해 통합마케팅 상품화 기반구축 사업으로 13억 예산을 확보해 1,358,11㎡ 규모의 선별장을 증축, 여름철 국내 최고의 수박이라는 명성에 맞게 품질관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임 방침이다.
진안 김효수 기자 kimhs9988@

뉴스웨이 김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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