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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영은 최악 방송사고 ⓒ SBS '강심장' |
왕영은은 지난 26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1983년 대학생 가요제인 KBS 라디오로 방송된 '사랑의 듀엣' 가요제 진행을 맡았는데 그 가요제는 바닷가에서 열렸다"며 "모든 피서객이 관객이었고, 공연은 굉장히 잘 마무리됐다"고 서문을 열었다.
이어 왕영은은 "전날 현장에서 엄청난 술판이 벌어졌는데 PD가 테이프를 분실한 것을 고백했다"면서 "당
왕영은은 "마치 해수욕장인 것처럼 파도소리와 갈매기 소리 등의 효과음도 넣었다"며 "이후 모니터 요원들이 '이렇게 완벽한 가요제는 처음'이라고 극찬했다"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 바다가 됐다.
/장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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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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