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열리는 SBS <연기대상> 모든 부문 후보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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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베스트 커플상 후보자 명단에 문근영과 올랐을 뿐이다. 현재 진행 중인 네티즌 투표로 2차 진출 커플을 가려내니 본선에 진출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박신양은 지난해 7월 종영된 SBS 드라마 <쩐의 전쟁> 4회 연장 계약 과정에서 출연료 6억 2,000만원을 추가해서 받기로 했다. 이후 드라마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3억 4,100원을 덜 받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는 박신양이 과다출연료를 요구했다며 무기한 출연정지와 방송사편성금지를 요청했다.
이 때문에 오는 31일(수)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리는 <2008 SBS 연기대상>에 초대되지 못했다. 그는 현재 가족들이 있는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시원-한예슬이 진행하는 <2008 SBS 연기대상> 대상을 두고, 송윤아·오현경·김하늘·이준기·문근영이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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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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