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탄핵 정국]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 선임도 '올스톱'
국토교통부 주요 산하기관 수장 후임 인선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탄핵 정국까지 맞으면서 경영공백 장기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0일 관가에 따르면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부동산원·한국공항공사 등 새 기관장 선임이 지연되고 있다. 공공기관 임추위는 임원 후보를 모집한 뒤 최종 후보를 추천한다. 이후 추천 후보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주무 기관의 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우선 한국부동산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