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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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6,96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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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작년 연봉 1위 박성욱 전 부회장, 179억원 수령

전기·전자

[임원보수]SK하이닉스 작년 연봉 1위 박성욱 전 부회장, 179억원 수령

박성욱 전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지난해 약 179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SK하이닉스가 2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전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2억원, 상여 60억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이익 84억2600만원, 퇴직금 76억6000만원을 수령했다. 이석희 전 사장은 급여 6억7100만원, 상여 30억3800만원, 기타근로소득 4100만원, 퇴직소득 46억7300만원을 포함해 총 84억2300만원을 챙겼다. 박정호 대표이사 부회장은 상여만 44억7500만원을 받

최태원, 지난해 SK 연봉 35억원···조대식 의장 70억원

재계

[임원보수]최태원, 지난해 SK 연봉 35억원···조대식 의장 70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SK에서 35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SK가 2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상여, 기타 근로소득 없이 급여로만 35억원을 받았다. SK는 "이사보수 지급기준에 따라 2022년 이사보수 한도 범위 내에서 직책, 직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매월 약 2억92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SK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은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으로 조사됐다

K-백신 저력 SK바사···지속가능경영 점수는 'A'

제약·바이오

[ESG 나우]K-백신 저력 SK바사···지속가능경영 점수는 'A'

SK바이오사이언스의 ESG경영 수준은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월등한 편이다. 지난 2018년 SK케미칼의 백신 사업 부문으로 물적분할해 출범한지 5년 된 기업이 작년 한국ESG기준원으로부터 통합 A등급을 받았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백신 자국화에 힘쓰는 기업답게 사회(S) 부문에서 A+를 받았고, 환경(E)과 지배구조(G)도 각각 A를 받았다. 다만, 금융당국이 기업의 투명성을 위해 권고하는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은 60% 정도로 일

韓 상륙한 애플페이···아이폰 세일 나선 통신3사

통신

韓 상륙한 애플페이···아이폰 세일 나선 통신3사

애플 간편결제서비스 '애플페이'가 국내 상륙한 가운데, 이동통신 3사는 호환 단말기인 '아이폰'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 많은 공시지원금을 주거나 출고가를 내려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유통채널별로 홍보물을 비치해 고객을 유인한다. 애플페이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가 컸던 만큼, 이 기회를 살려 더 많은 고객을 모으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애플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14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

SK그룹, 女·기업인 사외이사 대폭 늘린다···"이사회 최고의사결정 기구로"

재계

SK그룹, 女·기업인 사외이사 대폭 늘린다···"이사회 최고의사결정 기구로"

SK그룹 각 상장사들이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여성 및 전문경영인 출신 사외이사를 대거 신규 선임한다.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대폭 강화한다는 취지다. 21일 SK그룹에 따르면 SK 12개 주요 상장사들은 이사회를 열어 총 12명의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고 이달 말까지 주총에서 이들을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12명 사외이사 후보 중에 여성은 7명, CEO(최고경영자)급 전문경영인 출신은 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총을 마치면 SK 12개 상장사

K칩스법·日수출규제 해제·대규모 투자까지···韓 반도체 '봄바람'

전기·전자

K칩스법·日수출규제 해제·대규모 투자까지···韓 반도체 '봄바람'

반도체 특별법(조세특례제한법), 일본 수출규제 해제, 시스템반도체 대규모 투자 등 반도체 업계에 희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규모 투자부터 반도체 업계에 긍정적인 세액공제, 공급망 확대까지 가능해지며 국내 반도체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도체특별법 문턱 넘어…수출 규제 해제로 공급망 다변화 여야는 지난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 소위를 개최하고 반도체 시설 투자 세액

EU "원자재 의존도 줄여라"···CRMA 韓득실 따져보니

에너지·화학

[NW리포트]EU "원자재 의존도 줄여라"···CRMA 韓득실 따져보니

유럽연합(EU)이 '유럽판 IRA'로 평가되는 핵심원자재법(Critical Raw Materials Act, 이하 CRMA)과 탄소중립산업법(Net-Zero Industry Act) 초안을 발표했다. 중국 등 특정국에 대한 공급망 의존도를 줄이고 유럽 투자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원자재 조달을 목적으로 한다. 다만 IRA(인플레이션감축법)은 미국 내 생산을 유도해 보조금 혜택을 제공하는 식이나, 이번 법안은 역외 기업 차별조항을 명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안 성격이 IR

김철중 SKIET 사장, 中 창저우 공장 방문···현장경영 강화

에너지·화학

김철중 SKIET 사장, 中 창저우 공장 방문···현장경영 강화

김철중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 사장이 국내 및 해외에 소재한 생산기지를 연이어 점검하며 회사 성장성 확보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SKIET는 김철중 사장이 지난 13~15일 중국 창저우시에 위치한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이하 분리막) 생산공장을 방문하고 현지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는 등 현장 경영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김 사장은 장기간 지속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중국 현지 구성

배터리 3사부터 포스코까지 'LFP'···"중국 잡겠다"

에너지·화학

배터리 3사부터 포스코까지 'LFP'···"중국 잡겠다"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가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배터리 전 주기의 생태계를 직접 볼 수 있는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성장했고 477개사가 참여, 1400부스가 마련돼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국내 배터리 3사와 포스코케미칼 등 글로벌 배터리 산업을 이끄는 기업들도 전시관을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들 기업 모두 LFP(리튬인산철)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점이다. 그동

SK㈜, 투로 지분 5년만에 매각···'쏘카 말레이시아' 힘준다

전기·전자

SK㈜, 투로 지분 5년만에 매각···'쏘카 말레이시아' 힘준다

투자전문회사 SK㈜가 개인간 차량공유 플랫폼 기업 '투로' 보유 지분을 5년만에 매각하고 동남아 모빌리티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 SK㈜는 투로 보유 지분 전량을 6750만 달러(약 881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보유 지분을 기존 주주에게 매각하는 방식으로, 올 상반기 내 거래 종결 예정이다. 이로써 SK㈜는 지난 2017년 투로에 투자한 지 5년여 만에 투자 원금 3500만 달러(당시 약 398억원) 대비 두 배 넘는 약 121% 수익률(원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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