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25일 월요일

  • 서울 24℃ 날씨

  • 인천 25℃ 날씨

  • 백령 21℃ 날씨

  • 춘천 26℃ 날씨

  • 강릉 21℃ 날씨

  • 청주 26℃ 날씨

  • 수원 24℃ 날씨

  • 안동 24℃ 날씨

  • 울릉/독도 23℃ 날씨

  • 대전 25℃ 날씨

  • 전주 26℃ 날씨

  • 광주 28℃ 날씨

  • 목포 27℃ 날씨

  • 여수 25℃ 날씨

  • 대구 24℃ 날씨

  • 울산 23℃ 날씨

  • 창원 27℃ 날씨

  • 부산 25℃ 날씨

  • 제주 26℃ 날씨

MBK������������ 검색결과

[총 45건 검색]

상세검색

시장 돈줄 마르고 업황도 우울···롯데카드 매각 '시계 제로'

카드

시장 돈줄 마르고 업황도 우울···롯데카드 매각 '시계 제로'

롯데카드 매각 소식이 묘연하다. 업계에서는 시장 금리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M&A 시장 돈줄이 마른 데다, 카드 업황 턴어라운드 역시 쉽지 않아 기업들의 롯데카드 구매 의지가 약해졌다는 진단이다. 따라서 롯데카드 매각은 금리 인하 시그널이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하반기를 지난 이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지난 4월 맥쿼리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하고 최근 로카모빌리티

교통카드 2위社 '로카모빌리티' 맥쿼리가 4000억원에 인수

카드

교통카드 2위社 '로카모빌리티' 맥쿼리가 4000억원에 인수

국내 2위 교통카드업체 로카모빌리티가 새 주인을 만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 최대주주(59.83%)인 MBK파트너스는 맥쿼리자산운용과 로카모빌리티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SPA는 오는 7일 체결될 예정이며 매각가는 4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롯데카드가 보유한 로카모빌리티 지분 100%다. 로카모빌리티는 선불 교통카드와 단말기 제조사로 국내 최초 교통카드 사업을 시작한 업체다

'경영권 분쟁' 오스템임플란트, 자진상폐 카드 왜 꺼냈나

종목

'경영권 분쟁' 오스템임플란트, 자진상폐 카드 왜 꺼냈나

행동주의 펀드인 강성부펀드(KCGI)가 오스템임플란트와 경영권 분쟁을 일으킨 가운데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UCK)이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의 백기사로 참전했다. 시장에선 사모펀드들이 공개매수를 통해 오스템임플란트의 경영권을 확보한 후 자진상폐까지 추진할 것이라 예상했다. 공개매수를 통해 95%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면 자진 상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래량 기준 미달로 인해 한국거래소가 관

'몸집 줄이는' 롯데카드, 쪼개기 매각 본격화···다음 타깃은 해외법인

카드

'몸집 줄이는' 롯데카드, 쪼개기 매각 본격화···다음 타깃은 해외법인

로카모빌리티를 필두로 롯데카드의 계열사 쪼개기 매각이 본격화했다. 높은 가격으로 인해 새주인 찾기에 난항을 빚자 대주주 MBK파트너스 차원에서 몸집 줄이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선 롯데카드가 완전 자회사 롯데파이낸스베트남까지 분리 매각할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3일 여신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 대주주(59.83%)인 MBK파트너스는 '로카모빌리티'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지난 6일 실시했다. 본입찰 결과 맥쿼리자산운

MBK, 일본투자공사·베인캐미컬 손잡고 '도시바' 인수 나선다

MBK, 일본투자공사·베인캐미컬 손잡고 '도시바' 인수 나선다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일본투자공사(JIC), 베인캐피털과 손잡고 도시바 인수에 나선다. 30일 블룸버그와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일본 국부펀드인 JIC, 베인캐피털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날 마감하는 2차 입찰에 참여했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6월 진행한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했지만 적격인수후보에 포함되지 못한 바 있다.일본산업파트너즈(JIP)와 미국 베인캐피털, 유럽 CV

달면 삼키고 쓰면 뱉겠다는 카카오

기자수첩

[기자수첩]달면 삼키고 쓰면 뱉겠다는 카카오

그동안 풍문으로만 전해졌던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을 카카오가 공식화하면서 노사 간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카카오 노동조합 '크루 유니언(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 지회)'은 본격적인 노동 쟁의에 나서며 매각에 반대하고 있다. 카카오 유니언은 매각 상대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투기적 성격이 강하단 점을 문제 삼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카카오는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매각이 불가피하

MBK파트너스, 메가스터디교육 인수 추진

MBK파트너스, 메가스터디교육 인수 추진

국내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국내 1호 인터넷교육업체 메가스터디교육 인수에 나섰다. 26일 IB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현재 인수 자문사를 선정,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한 실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양사는 다음달까지 실사 작업을 마무리하고 3분기 내 주식 양수도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창업자인 손주은 이사회 의장 지분 13.53%, 손성은 메가스터디교육 대표이사 지분 13.53%, 모회사 메가스터디 지분

롯데카드, ‘조좌진 카드’ 통했다···재매각 논의 물꼬 전망

카드

롯데카드, ‘조좌진 카드’ 통했다···재매각 논의 물꼬 전망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취임 후 수익성 지표가 급격히 호전되면서 사모펀드이자 롯데카드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내년부터 투자금 회수에 시동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9년 MBK파트너스는 투자목적 자회사인 한국리테일카드홀딩스를 통해 롯데카드 지분 59.83%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나머지 지분은 우리은행 20%, 롯데쇼핑 20%, 고(故)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맏딸인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이 0.17%씩 보유 중이다. 조 대표는 M

홈플러스 임차보증금 유동화 나선 MBK···속셈은

홈플러스 임차보증금 유동화 나선 MBK···속셈은

MBK파트너스가 최근 홈플러스 임차보증금 유동화로 자금 조달에 나섰다. MBK파트너스는 매각후재임대(S&LB)와 점포 매각으로 자산 유동화를 지속해왔는데 이번에는 ‘묶여있는 돈’인 임차보증금까지 손을 댄 것이다. 업계에서는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의 껍데기만 남겨 헐값에 매각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특수목적법인(SPC) 등을 활용해 홈플러스 매장 임대보증금 유동화를 추

MBK파트너스의 ‘최대 오점’ 홈플러스

[유통 흑역사]MBK파트너스의 ‘최대 오점’ 홈플러스

홈플러스의 주인인 MBK파트너스는 김병주 회장이 2005년 설립한 토종 사모펀드(PEF) 운영사다. 김 회장은 MBK파트너스를 이끌며 한미캐피탈·오렌지라이프·코웨이 등 굵직한 인수전에서 승리했고, 기업가치를 올려 되팔아 막대한 차익을 남겼다. 홈플러스는 네파, 딜라이브 등과 함께 MBK파트너스의 ‘실패작’으로 꼽힌다. 홈플러스는 유통업계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면서 실적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