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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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검색결과

[총 30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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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겨울'로 가는데···HMM에 찾아오는 '봄'

항공·해운

모두 '겨울'로 가는데···HMM에 찾아오는 '봄'

국내 대표 컨테이너선사 HMM의 3분기 실적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중동 리스크와 하반기 140%가량 폭등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영향이다. 8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HMM은 올해 3분기 매출 3조2394억원, 영업이익 1조74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1266억원) 대비 52.3%,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758억원)보다 1317.1% 치솟는 규모다. 특히 분기 매출이 3조원대를 넘는 건 지

HMM-에쓰오일, 원유 장기운송계약 체결···2018년 이후 6년 만

항공·해운

HMM-에쓰오일, 원유 장기운송계약 체결···2018년 이후 6년 만

HMM은 에쓰오일과 원유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경배 HMM 사장을 비롯해 박봉수 에쓰오일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계약 규모는 2025년 1분기부터 5년간 약 180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향후 최대 2년까지 추가 연장될 수 있다. HMM은 이번 계약에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VLCC) 1척을 투입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에서 한국으로 에쓰오일 원유를 운송하

김경배 HMM 대표 "영구채 상환 시점 도래하면 바로 상환할 것"

항공·해운

김경배 HMM 대표 "영구채 상환 시점 도래하면 바로 상환할 것"

김경배 HMM 대표가 영구채에 대해 상환 시점이 도래하면 바로 상환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배 HMM 사장은 10일 오전 여의도 파크원에서 '얼라이언스 결정 및 2030 중장기 전략'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배 사장을 비롯해 박진기 부사장, 한순구 전략재무본부장, 정준 벌크사업본부장, 이정엽 컨테이너사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이날 HMM 매각 계획을 묻는 질문에 "(HMM 매각) 작업이 작년에 중지됐

HMM, 신규 동맹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발표···2030년까지 23.5조원 투자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HMM, 신규 동맹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발표···2030년까지 23.5조원 투자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HMM 본사에서 얼라이언스·중장기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오는 2030년까지 23조5천억원 투자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기존 '디 얼라이언스' 소속이었던 HMM, 일본 ONE, 대만 양밍이 앞으로 이어갈 새로운 협력체로 세계 1위 해운사인 스위스 MSC와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선복교환 방식으로 운

환영사 전하는 김경배 HMM 대표

한 컷

[한 컷]환영사 전하는 김경배 HMM 대표

김경배 HMM 대표이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HMM 본사에서 열린 얼라이언스·중장기전략 설명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오는 2030년까지 23조5천억원 투자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기존 '디 얼라이언스' 소속이었던 HMM, 일본 ONE, 대만 양밍이 앞으로 이어갈 새로운 협력체로 세계 1위 해운사인 스위스 MSC와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선복

김경배 HMM 대표 "23.5조 투자로 新동맹 구축"

한 컷

[한 컷]김경배 HMM 대표 "23.5조 투자로 新동맹 구축"

김경배 HMM 대표이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HMM 본사에서 열린 얼라이언스·중장기전략 설명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오는 2030년까지 23조5천억원 투자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기존 '디 얼라이언스' 소속이었던 HMM, 일본 ONE, 대만 양밍이 앞으로 이어갈 새로운 협력체로 세계 1위 해운사인 스위스 MSC와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선복

김경배 HMM 대표 "한국 직기항 네트워크 통해 국적선사 역할 다할 것"

한 컷

[한 컷]김경배 HMM 대표 "한국 직기항 네트워크 통해 국적선사 역할 다할 것"

김경배 HMM 대표이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HMM 본사에서 열린 얼라이언스·중장기전략 설명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한순구 전략재무본부장, 정준 벌크사업본부장, 김 대표, 박진기 부사장, 이정엽 컨테이너사업부문장. 이번 설명회는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오는 2030년까지 23조5천억원 투자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기존 '디 얼라이언스' 소속이었던 HMM

김경배 HMM 사장 "2030년까지 23조 투자해 운송사업 확대"

항공·해운

김경배 HMM 사장 "2030년까지 23조 투자해 운송사업 확대"

"HMM은 2030년까지 23조원 가량을 투자할 것입니다. 특히 요즘 최대 화두인 환경 이슈에 투자금 60%에 해당하는 14조원을 투자하겠습니다. HMM은 '친환경 해운회사'에 중점을 두고 투자를 해 나갈 생각입니다." 김경배 HMM 사장은 10일 오전 여의도 파크원에서 '얼라이언스 결성 및 2030 중장기 전략'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배 사장을 비롯해 박진기 부사장, 한순구 전략재무본부장, 정준 벌크사업본부장, 이정엽 컨테이너사업

"새 해운동맹 나왔다"···HMM,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구성

항공·해운

"새 해운동맹 나왔다"···HMM,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구성

HMM이 일본, 대만 등과 새로운 해운동맹을 결성했다. HMM은 기존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에서 신규 협력 체제인 '프리미어 얼라이언스(Premier Alliance)'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협력은 HMM을 비롯해 ONE(오엔이·일본), Yang Ming(양밍·대만) 등 기존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3사가 함께 한다. 협력 기간은 2025년 2월부터 5년간이다. HMM은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범위를 확대하

HMM·E-순환거버넌스,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항공·해운

HMM·E-순환거버넌스,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HMM은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인 E-순환거버넌스와 'E-Waste Zero, 폐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HMM은 E-순환거버넌스의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HMM은 폐전자제품 1000여대를 기증했으며, 앞으로 사무실 및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의 재활용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순환거버넌스는 ESG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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