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0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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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국제무대로 '비상(飛上)'···'내수 보단 수출'

중공업·방산

KAI, 국제무대로 '비상(飛上)'···'내수 보단 수출'

지난해 화려한 부활을 알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비록 지난 1분기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내며 숨고르기에 들어갔지만 '내수보다 수출'에 무게를 둔 경영 기조 속에서 하반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방산업계가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린 것과 달리 KAI는 경쟁사 대비 저조한 실적을 내놨다. 올해 1분기 KAI의 1분기 영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서울 개최 이유···"의미 있는 시장"

전기·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서울 개최 이유···"의미 있는 시장"

삼성전자가 하반기 갤럭시 언팩 행사 개최 장소를 사실상 서울로 확정지었다.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사장은 1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호암상 시상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언팩이 서울에서 진행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의미 있고, 중요한 시장"이라고 답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은 "호암상에서 이야기하긴 어렵다"면서 "다음에 따로 말씀드리겠다"고 답을 피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7월 26일 서울에서 갤럭

그랜저 5월 1만1000대 돌파···KG·GM 3위 싸움 본격화

자동차

그랜저 5월 1만1000대 돌파···KG·GM 3위 싸움 본격화

현대차 그랜저가 지난달에도 국내 자동차 시장의 왕좌를 지켰다. 그랜저는 한 달간 1만1000대 이상 판매되며 올해 들어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GM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신차효과에 힘입어 내수 3위 KG모빌리티를 바짝 따라붙었다. 반면 르노코리아차의 판매량은 5개 사 가운데 유일하게 전년 대비 감소했다. 1일 완성차업계가 공개한 내수 판매를 종합하면, 현대차는 지난 5월 국내에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6마8680대를 판매했다. 준대형세단

현대차, '고성능 N' 누적판매 10만대 돌파···7월 '아이오닉5 N' 나온다

자동차

현대차, '고성능 N' 누적판매 10만대 돌파···7월 '아이오닉5 N' 나온다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로 내세운 'N' 라인업의 누적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했다. 올 여름에는 N 브랜드를 단 첫 전기차 '아이오닉5 N'이 공개될 예정이다. 21일 현대차에 따르면 고성능 N 브랜드는 2017년 첫 모델 'i30 N'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총 10만291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모델 별 글로벌 판매량을 보면 i30 N 차량이 4만7260대 가장 많이 팔렸다. 그 다음은 아반떼 N(1만5305대), 벨로스터 N(1만5243대), 코나 N(1만2018대), i20 N(1만465대) 순이었

故 구본무 회장 5주기···LG, 조용히 추모

재계

故 구본무 회장 5주기···LG, 조용히 추모

LG그룹이 고(故) 구본무 회장 별세 이후 5년을 맞은 가운데 별도 추모식 없이 고인의 넋을 기린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구본무 회장은 20일로 별세한 지 5년이 된다. 다만 LG는 생전에 의전과 복잡한 격식을 멀리하고 소탈했던 고인의 뜻과 행적에 따라 별도 행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LG는 구본무 회장 4주기에도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추모했고 3주기에는 고인에 대한 영상물을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하는 것으로 추모 행사를 대체했다. LG 3대

현대차, 서비스 차별화로 일본 공략 강화···"코나EV·아이오닉5 N도 출격"

자동차

현대차, 서비스 차별화로 일본 공략 강화···"코나EV·아이오닉5 N도 출격"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전기차 신차 출시 등 주요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5·넥쏘 등 무공해 차량(ZEV)으로 지난해 5월 일본 시장에서 승용차 판매를 재개한 지 1년 만이다. 16일(현지시간) 현대차는 일본 도쿄 시부야에 있는 트렁크 호텔에서 '현대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현지 언론 자동차 전문매체뿐 아니라 최근 현대차를 구입한 일반 고객들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고객 어슈어런스(안심) 프로그램, 최

BMW 5시리즈, E클래스 따돌리고 두 달 연속 '왕좌'

자동차

BMW 5시리즈, E클래스 따돌리고 두 달 연속 '왕좌'

BMW 5시리즈가 2개월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자리에 올랐다. 다만 브랜드별 판매 1위는 GLE, GLC 등 SUV 라인업을 앞세운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지했다. 4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BMW 5시리즈는 지난 4월 1619대가 판매돼 수입차 모델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월 올해 첫 베스트셀링카 자리에 오른 5시리즈는 2개월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와 올해 초까지 수입차 시장을 지배했던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는 1277대를

현대모비스, '크랩주행차' 세계 첫 일반도로 주행 성공

자동차

현대모비스, '크랩주행차' 세계 첫 일반도로 주행 성공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인 'e-코너 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량이 일반도로 주행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좁은 공간에서 평행 주차하고 막 다른 골목에서 180도 회전해 돌아 나오는 등 모빌리티의 미래를 구현해냈다는 평가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e-코너 시스템을 장착한 아이오닉5 실차가 현대모비스 서산주행시험장과 인근 도로를 달리며 다양한 주행모드를 시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시연을 통해 실증차가 실제 일반도로 주행에 성

현대차·기아 향한 美 IRA 우려 지나치다

기자수첩

[기자수첩]현대차·기아 향한 美 IRA 우려 지나치다

지난해 말부터 무서운 기세로 상승해 온 현대차의 주가가 20만원 문턱에서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13일부터 6거래일 동안 하루 빼고 모두 하락 마감했는데요. 미국에서 전기차 판매가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가 투심에 반영된 결과입니다. 미국 정부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16개 전기차 차종을 발표했습니다. 테슬라 모델3‧모델Y 쉐보레 볼트EV‧이쿼녹스

美 IRA 계산서 날아왔지만···"나쁘게만 볼 것 없다"

자동차

美 IRA 계산서 날아왔지만···"나쁘게만 볼 것 없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전기차들이 미국시장에서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됐다. 현대차그룹은 플릿 판매 비중을 늘리는 등 잇몸으로 버틸 계획이지만 일각에선 피해금액이 12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다만 일본과 독일 브랜드의 경쟁차종들도 보조금 대상에서 빠진 만큼 나쁘게만 볼 것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미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16개 전기차 차종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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