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6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8개 동, 1242가구 규모 아파트와 근린 생활 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시공사 선정은 지난 2021년에 됐지만 그간 조합장이 두 번 교체되며 올해 3월에야 관리처분 인가를 받게 돼 본계약 체결도 지연됐다.
계약 금액은 총 6382억원 규모로,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대우건설 매출액의 6.08%에 해당한다. 공시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39개월이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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