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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조현상의 승부수···'주력 사업' 팔고 체질 바꾼다

에너지·화학

[효성 분할 1년]HS효성 조현상의 승부수···'주력 사업' 팔고 체질 바꾼다

효성가(家) 3남 조현상 부회장이 이끄는 HS효성이 7월 1일 독립 1주년을 맞는다. 중국발(發) 공급과잉과 미국 보호무역 기조에 출범 초기부터 불확실한 경영환경의 연속이었지만, 조 부회장이 제시한 '가치경영'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행보를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신사업 확대와 재무건전성은 과제로 남았다. 1일 업계에 따르면 HS효성은 공식 출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어제 서울 마포 본사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전날 열린 행

조현준 회장, 성장 날개···'화학' 정상화는 숙제

에너지·화학

[효성 분할 1년]조현준 회장, 성장 날개···'화학' 정상화는 숙제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울타리를 떠나 효성가(家) 형제들이 각자의 길을 가기 시작한지 1년이 경과했다. 그중에서도 장남 조현준 효성 회장이 이끌어온 지난 1년의 효성은 외형 키우기와 내실 다지기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냈다. 다만 주요 계열사 중 효성화학은 여전히 높은 부채비율 및 적자 지속 등을 겪고 있어 이를 정상화하는 작업은 조 회장의 향후 과제가 될 전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1일은 효성그룹이 효성과 HS효성으로 분

농식품부-농어촌공사, '몽골 스마트농업단지' 구축 본격 착수

호남

농식품부-농어촌공사, '몽골 스마트농업단지' 구축 본격 착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어촌공사(이하 농어촌공사, 사장 김인중)는 몽골의 식량 자립과 농업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몽골 스마트농업단지 육성 및 온실 채소 보급사업' 착공식에는 농어촌공사를 비롯해 주몽골한국대사관, 몽골 식품농업경공업부, 한경국립대학교 등에서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몽골 식량안보 정책과 연계된

전남도, 가족행복콘서트 열어 저출생 지방소멸 극복

호남

전남도, 가족행복콘서트 열어 저출생 지방소멸 극복

전라남도는 30일 도청 왕인실에서 저출생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가족을 더 행복하게, 전남을 더 따뜻하게'를 슬로건으로 가족행복콘서트를 열어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본격 나섰다. 가족행복콘서트는 가족이 행복한 사회가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의 근본 해법이라는 인식 아래 전남도가 추진하는 가족친화 정책 방향성과 실천 전략을 도민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가족친화인증기업(관)과 가족센터, 시

롯데케미칼 신용등급 하락, 영업적자 장기화 충격파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신용등급 하락, 영업적자 장기화 충격파

신용평가사들이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을 잇따라 하향 조정했다. 지속된 영업적자 탓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케미칼의 기업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변경했다. 한기평은 롯데케미칼의 등급 하향 배경으로 계속되는 영업적자로 저하된 재무안정성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또한 지속되는 과잉 공급으로 인해 실적 회복 지연, 자구 계획에도 단기 내 유의미한 재무안정성 회복이 어려울 것으

MG손해보험 재매각 추진···금융당국-노조 잠정 합의

보험

MG손해보험 재매각 추진···금융당국-노조 잠정 합의

MG손해보험이 다시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 가교 보험사 설립으로 인해 법인 청산 절차를 밟으려 했지만 금융당국과 노동조합 등이 재매각을 추진키로 했기 때문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 MG손해보험 노조는 MG손해보험 재매각을 추진하는데 대해 잠정 합의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금융당국은 MG손보의 신규 영업을 정지했다. 이와 함께 보험 계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가교보험사를 설립, 기존 모든 보험계약을 5대 주요

SK플래닛-위메이드, 전략적 파트너십 마침표···핵심 사업 전념에 속도

IT일반

SK플래닛-위메이드, 전략적 파트너십 마침표···핵심 사업 전념에 속도

SK플래닛과 위메이드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종료하고 각사 핵심 사업에 힘을 쏟기로 했다. 30일 연합뉴스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SK플래닛이 보유한 전환사채(CB)를 조기 상환했다. CB 규모는 원금과 이자 등을 포함해 총 22억원 가량이며며 당초 만기일은 오는 2028년 9월 22일이었다. SK플래닛은 위메이드와 자회사 전기아이피가 보유했던 SK플래닛 약 12.3% 지분 전략을 자사주 형태로 사들였다. 또한 SK플래닛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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