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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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검색결과

[총 554건 검색]

상세검색

두산, 자사주 소각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종목

[특징주]두산, 자사주 소각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두산 자사주 소각 기대감에 주가가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4분 기준 두산은 보합세를 유지하며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7%) 오른 2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은 개장 직후 오전 9시 2분께 52주 최고가인 30만4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날 증권가에서는 두산의 목표주가를 올리면서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도입 시 자사주 소각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두산의 자사주 보유현황과 보유

박정원 두산 회장 "수익성을 높이는 게 우선...에너지 시장 선도해야"

산업일반

[신년사]박정원 두산 회장 "수익성을 높이는 게 우선...에너지 시장 선도해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수익성 관리를 주문했다. 박정원 회장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는 수익성을 높이는 게 우선 순위"라며 "가스터빈 사례에서도 확인했듯이, 기회가 오면 곧바로 잡을 수 있도록 근원적 경쟁력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경영 환경이 녹록치 않은 만큼 안정 경영을 주문했다. 박 회장은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커졌다. 사업을 단단히 지키기 위해선 시장 지배력 강화가 중요하다. 기술과 제품

'오뚝이' 두산···사업재편 제동에도 구조개편 계속

중공업·방산

[지배구조 2024|두산]'오뚝이' 두산···사업재편 제동에도 구조개편 계속

두산그룹이 사업구조 개편 무산에도 인수합병(M&A) 작업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기존 사업구조 개편 무산 후 두 건의 양수·합병 작업을 진행했다. 주요 사업은 두산그룹이 영위 중인 수소연료전지와 시스템 반도체 웨이퍼 분야다. 계열사별로는 두산테스나가 지난 2월 인수한 자회사 엔지온을 흡수 합병했다. 엔지온은 이미지센서 반도체 후공정 전문 기업으로,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실리콘카바이드 전력반도체와 디스플

박정원 두산 회장이 점찍은 새 먹거리···美 빅테크도 '인정'

에너지·화학

박정원 두산 회장이 점찍은 새 먹거리···美 빅테크도 '인정'

두산그룹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과 동박적층판(CCL) 사업이 최근 미국 빅테크 인정을 연달아 받은 가운데,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혁신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최근 미국 빅테크 기업인 테라파워와 엔비디아로부터 각각 SMR 사업과 CCL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는 박정원 회장이 지난 2022년부터 줄곧 강조해온 '신사업' 부문으로, 향후 성장세가 밝아 그룹에서도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사업이다

두산, '지배구조 개편' 불확실성 해소에 52주 신고가 경신

종목

[특징주]두산, '지배구조 개편' 불확실성 해소에 52주 신고가 경신

두산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투심이 몰린 모습이다. 16일 오후 2시37분 기준 두산은 전 거래일 대비 7.36% 상승한 2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5만2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두산은 장중 주가가 27만10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두산의 주가 상승은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됨과 동시에 미국 빅테크 기업의 추가 발주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DS투자증권 "두산, 美빅테크의 ASIC  수혜 예상···목표가 16%↑"

종목

DS투자증권 "두산, 美빅테크의 ASIC 수혜 예상···목표가 16%↑"

DS투자증권이 두산에 대해 미국 빅테크 기업으로의 주문형 반도체(ASIC) 납품 확대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35만원으로 5만원(16%)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13일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DS투자증권의 2025년 전자비즈니스(BG) 매출을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을 1780억원으로 각각 30.7%, 59.2% 오를 것으로 봤다. 미국 빅테크 ASIC 내재화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김 연구

KB증권 "두산밥캣, 지배구조 개편 불확실성 완화···목표가 13% 상향"

종목

KB증권 "두산밥캣, 지배구조 개편 불확실성 완화···목표가 13% 상향"

KB증권은 두산밥캣에 대해 두산의 지배구조 개편 무산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4만2500원에서 5500원(13%) 상향한 4만8000원으로 조정했다. 다만 상승 여력이 10% 수준에 그쳐 투자의견은 기존 '중립'을 유지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는 홈페이지에 4차 주주서한을 게재하고, 12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철회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오는 12일 임시주주

에너지 회사로 변화하는 두산···칠전팔기 교통정리 '막바지'

중공업·방산

[지배구조2024|두산]에너지 회사로 변화하는 두산···칠전팔기 교통정리 '막바지'

두산그룹의 운명의 날이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룹 사업 재편에 연일 제동을 걸던 금융당국의 승인마저 완료됐고, 이제 주주들의 최종 승인만이 남았다. 주주총회에서 새로운 사업재편 안이 통과되면 두산그룹은 칠전팔기 도전 끝에 사업 구조를 새롭게 마련할 수 있게 된다. 향후 두산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주도하에 소형모듈원자로(SMR), 대형 원전 등 에너지 사업에 조(兆) 단위 실탄을 쏟아부을 것으로 전망된다. 운명의 날 코앞으로…열쇠는

합병가액 외부평가·공시 강화로 '합병 제도 개선'···두산 사태 재발 막는다

증권일반

합병가액 외부평가·공시 강화로 '합병 제도 개선'···두산 사태 재발 막는다

비계열사 간 합병 시 합병가액을 산정하는 규제가 기존 직접규율에서 공시와 외부평가로 변경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인수합병(M&A) 제도개선을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령 및 관련 구정은 공포일(오는 26일 잠정)부터 시행된다. 시행령 및 관련 규정(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이하 규정) 개정안은 ▲비계열사 간 합병가액 산정규제 개선 ▲공시 강화 ▲

금융당국도 '잠잠'···두산, 밥캣·로보틱스 합병 재수 성공?

재계

금융당국도 '잠잠'···두산, 밥캣·로보틱스 합병 재수 성공?

두산그룹이 로보틱스와 밥캣 합병을 위한 새 플랜을 제시한 지 20여 일이 지났지만 금융당국에선 이렇다 할 반응이 감지되지 않고 있다. 합병비율 논란에 금융감독원 차원에서 즉각 제동을 걸었던 그간의 분위기와 사뭇 달라 두산 안팎에선 이번엔 '합격점'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 흘러나온다. 12일 재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두산의 지배구조 개편안과 관련해 아직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금감원 측이 앞선 브리핑에서 면밀히 살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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