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SKT 조직 대수술···임원 30% 줄이고 CIC 체제로(종합)
SK텔레콤이 초유의 해킹 사태 이후 임원 규모를 30% 감축하며 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주력인 통신과 인공지능 사업부는 CIC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보안 역량과 경영진 지원을 위한 새로운 조직도 신설했다. 조직 유연성과 책임경영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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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SKT 조직 대수술···임원 30% 줄이고 CIC 체제로(종합)
SK텔레콤이 초유의 해킹 사태 이후 임원 규모를 30% 감축하며 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주력인 통신과 인공지능 사업부는 CIC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보안 역량과 경영진 지원을 위한 새로운 조직도 신설했다. 조직 유연성과 책임경영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제약·바이오
SK바사, IDT 인수 외형 2.5배 성장···백신 부진에 수익성 정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일 CDMO 기업 IDT 인수로 외형 매출이 2.5배 늘고, IDT가 흑자 전환하는 등 연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그러나 본사 백신 사업의 지속적인 부진과 연구개발·설비투자 부담으로 전체 영업적자 탈출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통신
[인사]SK텔레콤
◇신임 임원 ▲김석원 MNO CIC 프로덕트·브랜드본부 브랜드 담당 ▲김우람 커뮤니케이션센터 대외지원실장 ▲김태희 코퍼레이트센터(CFO) 주주가치혁신실장 ▲신상민 커뮤니케이션센터 정책개발실장 ▲안홍범 MNO CIC 네트워크 센터 네트워크 AT/DT담당 ▲이정민 서비스탑 대표 ▲최종복 커뮤니케이션센터 미디어컴실장 ▲최훈원 CSPO 안전보건실장 ▲김영범 SK브로드밴드 코퍼레이트센터 PR실장 ▲박상훈 SK브로드
통신
SK텔레콤, 임원 인사 단행···'통신·AI' 투트랙 체제 가동
SK텔레콤이 고객 신뢰 회복과 인공지능(AI) 사업의 성과 창출을 위해 MNO와 AI 양대 CIC 체제로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각 사업에 최적화된 전략과 책임 경영 강화, 신설 조직 도입 등으로 통신과 AI 양축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변화 대응력을 강화한다.
전기·전자
D램 불붙고 HBM 타오른다···삼성·하이닉스 '천장 모르는' 질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천장을 모르는 질주가 지속되고 있다. 인공지능(AI)이 불러온 반도체 업황의 슈퍼사이클 덕이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향한 수요는 공급을 앞지르고 있는 가운데 잠자던 범용 D램까지 들썩이며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 올해 3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4분기 실적 눈높이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이들이 분기 영업이익 14조원대를 달성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2일 에프앤가이
산업일반
SK네트웍스, 3Q 영업익 223억···전년比 22%↓
SK네트웍스가 2023년 3분기 매출 1조9726억 원, 영업이익 223억 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인텔릭스 신제품 출시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으나, 차입금 축소와 이자비용 절감으로 법인세차감전이익은 149% 증가했다. AI 기반 신사업 강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주력하고 있다.
종목
[특징주]SK하이닉스, 장중 52주 신고가 경신···5%대 강세
SK하이닉스가 장중 5% 이상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의 미국 증시 급등과 시티은행 목표가 상향 조정이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 개선을 이끌었다. 글로벌 기술주 및 AI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국내 증시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종목
[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젠슨 황 발언에 동반 강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이며 각각 10만원, 60만원대를 회복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긍정적 발언과 최신 AI 칩 '블랙웰'의 수요 급증이 두 회사의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이번 강세로 메모리 칩 업계의 글로벌 경쟁력과 생산 확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종목
SK증권 "원익IPS, 2021년 이후 첫 분기 매출 3000억원대 예상···목표가 28.6% 상향"
SK증권은 원익IPS가 2021년 이후 분기 최초로 3,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28.6% 상향했다. 디스플레이 매출 증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에 힘입어 실적이 급성장 중이다. 내년에도 매출·영업이익의 큰 폭 성장이 예상된다.
에너지·화학
'통합 SK온' 출범 완료···"재무 안정성과 사업 포트폴리오 동시 강화"
SK이노베이션의 계열사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법인이 지난 1일 공식 출범한 가운데, SK온의 자본금과 발행주식이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이번 확대가 SK온의 본격적인 외형 성장의 신호탄으로 풀이하고 있다. 자본금·발행주식 증가…외형 성장 본격화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지난 1일 SK엔무브와 합병을 완료했다. 이는 지난 2월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엔텀과의 3사 합병에 이어 '통합 SK'온을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