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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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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 앞 'K라이프스타일' 선보인다···유통·소비재 총수 경주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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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리포트]세계 정상 앞 'K라이프스타일' 선보인다···유통·소비재 총수 경주 집결

2025 APEC 정상회의와 함께 경북 경주에 국내 대표 유통·소비재 기업 총수들과 글로벌 기업인이 모였다. 롯데, 신세계, 쿠팡 등 주요 기업은 비즈니스 외교의 장에서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브랜드의 세계 경쟁력을 선보였다. 디지털 혁신, 친환경 물류, 전통 공예까지 결합해 K라이프스타일을 알렸다.

'수익'은 윤석환, '확장'은 이건일···CJ 식품 CEO 교체 속내

식음료

'수익'은 윤석환, '확장'은 이건일···CJ 식품 CEO 교체 속내

CJ그룹이 정기 인사보다 한 달 앞서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의 CEO를 교체하며 글로벌 식품사업 재편에 나섰다. 윤석환 신임 대표는 바이오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원가 구조 개선과 해외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한다. 이건일 CJ푸드빌 대표는 미국 시장 확대와 생산력 증대에 초점을 맞춰 2030년까지 미국 내 매장 1000개 출점과 북미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aT, 세계 최대 무슬림 시장 인도네시아에 'K푸드' 도전

호남

aT, 세계 최대 무슬림 시장 인도네시아에 'K푸드' 도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0일~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국제 프랜차이즈 & 라이센스 박람회(FLEI)'에 참가해 7건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FLEI는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다. 인도네시아 진출을 노리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몰리는 대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올해 박람회에는 250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고, 약 1만8000명이 방문했다.

K-푸드 수요 대응···식품업계, 국내 공장 증설에 '드라이브'

식음료

K-푸드 수요 대응···식품업계, 국내 공장 증설에 '드라이브'

국제 수요 확대와 성수기 물량 증대에 대응해 국내 식품업계가 생산 거점을 국내로 집중하고 있다. 농심과 삼양식품 등은 부산, 밀양 등지에 수출용 라면 공장을 증설해 공급망 안정과 원가 절감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통관, 물류, 환율 등 리스크를 줄이고, 글로벌 'K-푸드' 인기와 성수기 수요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aT, 주칭다오영사관과 중국 산둥성서 K-푸드 확산 앞장

호남

aT, 주칭다오영사관과 중국 산둥성서 K-푸드 확산 앞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함께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국경절 연휴를 맞아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K-푸드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aT는 지난해 1765만 명이 찾은 관광명소 다바오다오 문화거리에서 20일부터 이틀간 'K-푸드 팝업스토어'를 열고 라면, 음료, 과자, 주류, 차, 커피조제품, 유제품, 건강기능식품 등 주요 수출 품목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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