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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풀무원, 냉동김밥 중국 수출 증가···주가 22% 급등

증권 증권일반

풀무원, 냉동김밥 중국 수출 증가···주가 22% 급등

등록 2025.07.23 13:44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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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 Point!

풀무원 주가 22% 급등

중국 수출 냉동 김밥 판매 호조 소식 영향

투자자 관심 집중

숫자 읽기

풀무원 주가 1만5270원 기록

전일 대비 22.18% 상승

냉동 김밥 누적 판매 205만 줄, 5300만 위안(약 102억원)

배경은

풀무원, 2022년 8월 냉동 김밥 중국 출시

국내 식품 기업 최초로 중국 메인 스트림 시장 진입

샘스클럽 등 대형 유통 채널 통해 판매 확대

어떤 의미

한국식 김밥, 중국 시장에서 인기 확인

K-푸드 글로벌 확장 가능성 시사

식품 수출 기업 주가에 긍정적 신호

한식 K푸드 인기 속 풀무원의 해외 시장 도약냉동식품 수출 증가로 식품 업계 판도 변화

풀무원, 냉동김밥 중국 수출 증가···주가 22% 급등 기사의 사진

풀무원이 중국에 수출하는 냉동 김밥의 판매량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22%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 40분 현재 풀무원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2.18% 오른 1만5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풀무원은 지난 22일도 11.3% 상승한 바 있다.

풀무원의 주가 급등은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냉동김밥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풀무원은 지난 22일 풀무원 중국법인의 냉동김밥 판매량이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총 205만 줄, 5300만 위안(약 102억원) 어치에 달한다고 전해진다.

풀무원 중국 법인은 지난해 3분기부터 국내 식품 기업 중 처음으로 중국 메인 스트림 시장에 냉동 김밥 수출을 시작하고 중국 거대 유통 채널 샘스클럽(Sam's Club)에서 'Tuna KimBap'(한식 참치김밥)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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