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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에 은행 RWA 숨통···대기업 대출성장 '기대감'

은행

환율 하락에 은행 RWA 숨통···대기업 대출성장 '기대감'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중반으로 하락하면서 은행들의 자본여력에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외화자산에 대한 위험가중자산(RWA) 부담이 줄어들면서 대기업 대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은행권은 금리인하 기조와 맞물려 자본 효율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한 여신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6.3원 내린 1358.7원에 마감했다. 지난 4월 9일 장중 기록한 1487.60원(연중

원·달러 환율 1360원대 진입···7개월 만에 최저

금융일반

원·달러 환율 1360원대 진입···7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이 지난 주 1360원대까지 떨어지며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 달러 대비 원화 가치는 한 주 만에 2.45% 상승했으며 원화가 주요 통화 중 두 번째로 높은 강세를 기록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23일 원·달러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1366.5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16일(1364.5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환율은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과 12월 비상계엄 여파로 급등하기 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환율은 지난 14일 한미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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