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야외스케이트장, 모두의 축제장으로 우뚝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이 야심차게 준비했던 동계 야외스케이트장이 지난 10일을 끝으로 올해 운영을 마쳤다. 시설관리공단의 따르면 52일 동안 스케이트장을 이용한 시민은 총 5만7366명으로, 지난해보다 4000여명이 증가해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에 처음 선보인 컬링장과 미니눈썰매장은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야외스케이트장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확대 조성돼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