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욱의 빨간 의자’ 제임스 완 “영화 보며 무서워하는 관객들에 보람 느껴”
세계적 영화감독 제임스 완이 ‘고성국의 빨간 의자’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고성국의 빨간 의자’에는 ‘쏘우’, ‘컨저링’, ‘분노의 질주’ 등의 영화를 연출, 제작한 제임스 완 감독이 출연해 이야기를 전한다. 공포 영화 ‘컨저링2’ 개봉을 앞둔 영화감독 제임스 완은 영화가 일상을 배경으로 할 때 관객들이 느끼는 공포가 극대화된다고 말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닥치는 공포감이나 일상적인 소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