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9일)부터 저축은행도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원스톱 조회 가능
금융감독원이 오늘(9일)부터 '내계좌한눈에' 서비스 조회 대상을 저축은행 계좌까지 확대한다.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자신의 금융계좌, 보험가입·대출, 카드발급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하는 서비스다. 어제(8일)까지는 은행,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우체국으로 한정했으나, 오늘부터 79개 저축은행까지 계좌 조회가 가능해졌다. 금감원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 최종 입출금일 또는 만기일로부터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저축은행 미사용 계좌는 380만개 148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