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년 만에 영암월출산 국립공원 ‘큰골길’ 열린다
영암군이 월출산 명사탐방로 개설을 내년 완공 목표로 올해 본격 추진한다. 월출산 명사탐방로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기찬랜드와 월출산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새로운 관광 상품개발로 지역민의 소득창출과 관광브랜드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지난 5월 7일 월출산 국립공원 명사탐방로 입지적정성 평가에서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 환경 분야 민간위원 등 7명이 현장평가를 실시한 결과 적합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