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통신채무도 법제화···서민금융지원 채무조정 사각지대 줄인다
금융위원회가 서민금융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통신채무를 채무조정 대상에 포함하는 등 제도를 확대했다. 알뜰폰·소액결제업체에 협약 의무를 부여하고, 휴면예금 운용수익 활용범위도 넓혔다. 9월 1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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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통신채무도 법제화···서민금융지원 채무조정 사각지대 줄인다
금융위원회가 서민금융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통신채무를 채무조정 대상에 포함하는 등 제도를 확대했다. 알뜰폰·소액결제업체에 협약 의무를 부여하고, 휴면예금 운용수익 활용범위도 넓혔다. 9월 1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통신
유테크온 세모통, 헬로모바일과 맞손···알뜰폰 무제한 '1.5만원'에 제공
유컴패니온그룹의 자회사 유테크온이 운영하는 세모통 플랫폼이 헬로모바일과 협력해 알뜰폰 시장을 공략한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월 1만5930원에 제공하며 최대 26만5000원 상품권 혜택도 마련했다. 이 플랫폼은 통신비 절감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다.
통신
알뜰폰 '1000만 시대' 목전···미소짓는 '통신 막내' LGU+
알뜰폰(MVNO)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며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장하고 있다. 월 1만원대 무제한 요금제 등 가성비 높은 상품들이 인기 비결로 꼽히며,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시장 확장을 이끌고 있다. 정부 지원과 통신사들의 마케팅 변화도 성장에 기여했다.
IT일반
유컴패니온그룹 자회사 유테크온, 알뜰폰 플랫폼 '세모통' 공개
유컴패니온그룹의 자회사 유테크온이 알뜰폰 시장 공략을 위해 '세모통' 플랫폼을 론칭했다. '세모통'은 2000가지 이상의 이동통신 요금제를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 이용 패턴에 맞춘 최적 요금제를 추천하며, S캐쉬 캐쉬백 제도를 도입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했다.
은행
우리은행, 기간통신사업자 등록 완료···4월 알뜰폰 사업 오픈
우리은행은 6일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오는 4월 중 '우리WON모바일'이라는 알뜰폰 브랜드명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작년 4월 금융위원회 은행 부수업무 공고 이후 알뜰폰 사업을 단계별로 준비해 왔다. 작년 6월에는 LG유플러스와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7월에는 신속한 사업 준비와 내재화를 위해 전담조직인 모바일사업플랫폼부를 신설했다. 전담조직은 통신 분야에 이
통신
LGU+ '알뜰폰 전략' 통했다···KT 잡고 '1위' 유력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알뜰폰(MVNO) 퍼스트' 전략에 힘입어 시장 1위 사업자인 KT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연초 13만명도 넘던 두 회사의 가입자 수 격차는 연말에 800명대까지 좁혀졌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1월부터 두 회사의 순위가 바뀌었을 것으로 업계는 분석한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LGU+ 알뜰폰 고객 수(회선)는 314만5958명을 기록해 1위 사업자인 KT(314만6852명)와 격차를 894명까지 줄였다. 연초 두 회사 격차
통신
정부, 망 도매대가 최대 52% 인하···'풀MVNO 집중 육성'
정부가 올해 통신 정책의 주요 목표를 알뜰폰 경쟁력 제고로 정하고, 데이터 도매대가를 최대 52% 낮춘다. 이동통신사처럼 이용자 맞춤형 요금제를 자유롭게 출시할 수 있는 '풀MVNO' 사업자 출현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한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류제명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정부의 알뜰폰 지원책을 통해 설비 및 시스템 자체 보유 알뜰폰
통신
[2024 국감]정부, 알뜰폰 관리 문제 살핀다···제4이통 '입김' 의혹엔 선 그어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8일 알뜰폰(MVNO)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이날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알뜰폰 관리 부실' 지적에 이렇게 답했다. 이 의원은 알뜰폰이 대포폰에 악용되는 점에 주목했다. 올해 8월까지 적발된 대포폰 8만6000건 정도가 되는데 이 가운데 8만1513건이 알뜰폰으로 개통된 폰이다. 또 알뜰
은행
[2024 국감]KB국민은행 알뜰폰 사업 5년간 600억원 적자···점유율 '제자리'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사업(KB리브모바일)이 5년간 600억원의 적자를 내고 점유율은 5%를 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민수 의원이 KB국민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은행의 알뜰폰 사업 KB리브모바일의 영업 손실액은 2019년 8억원, 2020년 140억원, 2021년 184억원, 2022년 160억원, 2023년 113억원으로 5년간 적자가 605억원으로 불어났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00만원에서 1251억원으로 성장
통신
이통3사 자회사, 알뜰폰 점유율 47%···"시장 퇴출 검토해야"
이동통신 3사 자회사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이 약 4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통3사 자회사에 대한 시장 점유율 제한 등 조건이 실효성을 상실했다고 지적하며 이통 자회사의 점유율 축소 및 장기적 시장 퇴출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8일 국회 과학기술 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상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정부가 이통3사 자회사의 알뜰폰 시장 진출을 허용하며 불공정 행위 차단을 위해 1사 1자회사 원칙과 점유율 제한을 적용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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