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첫마중길, ‘빛의 거리’로 탈바꿈!
전주의 첫인상을 바꾸기 위해 전주역 앞 백제대로에 조성된 첫마중길이 겨울내내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할 빛의 거리로 탈바꿈됐다. 전주시는 나무들의 생육 휴면기인 겨울철을 맞아 전주 첫마중길을 LED조명과 스노우폴 조명으로 꾸민 빛의 거리로 조성하고,지난 22일 첫마중길에서 ‘첫마중길 빛의 거리 점등식’을 가졌다. 첫마중길 빛의 거리는 나무가 움트기 전인 내년 3월 초순까지 운영되며,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