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6일 화요일

서울 26℃

인천 27℃

백령 22℃

춘천 24℃

강릉 29℃

청주 30℃

수원 27℃

안동 29℃

울릉도 28℃

독도 28℃

대전 30℃

전주 31℃

광주 30℃

목포 30℃

여수 30℃

대구 31℃

울산 32℃

창원 32℃

부산 31℃

제주 31℃

미국 투자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상세검색

현대차, 美 뉴욕서 중장기 전략 발표···첫 해외 'CEO 인베스터 데이' 개최

자동차

현대차, 美 뉴욕서 중장기 전략 발표···첫 해외 'CEO 인베스터 데이' 개최

현대자동차가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더 셰드에서 '2025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공시했다. 현대차가 CEO 인베스터 데이를 해외에서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차 고율 관세로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현대차가 어떤 대응 전략과 판매 목표를 꺼내 들지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통상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한 상황을 고려하면 지난해 내놓았던 글로벌 시장 판매 목표를 조정할 수 있다는 전망

조원태 회장의 '통 큰 결단'···통합 대한항공, 북미서 날개 펼 준비

항공·해운

조원태 회장의 '통 큰 결단'···통합 대한항공, 북미서 날개 펼 준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과감한 투자로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70조원' 투자 보따리를 들고 미국을 찾은 조 회장은 또 한 번 '통 큰' 승부수를 던지면서 기단 확대와 협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조원태 회장은 25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DC 소재 윌러드 호텔에서 스테파니 포프(Stephanie Pope)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 겸 최고 경영자(President & CEO of Boeing Commercial Airplanes), 러셀 스톡스(Russell Stokes) GE에어

KB증권 "현대차그룹, 대규모 미국투자···관세 우려 해소·주가 지속성은 제한"

종목

KB증권 "현대차그룹, 대규모 미국투자···관세 우려 해소·주가 지속성은 제한"

현대차그룹이 210억 달러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관세 관련 우려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 공장과 철강, 전기차 충전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며 생산능력을 확장하면서도 기존 투자 계획을 재확인했다. 관세 압박이 줄어들며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나, 그 지속성은 제한적일 것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