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두산, 1분기 영업익 1985억원···전년比 42.9%↓
두산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98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보다 42.9%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4조298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113억원으로 9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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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두산, 1분기 영업익 1985억원···전년比 42.9%↓
두산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98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보다 42.9%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4조298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113억원으로 95% 줄었다.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 캐나다 캔두에너지와 협력···원자력 사업 강화
두산에너빌리티가 캐나다 캔두에너지와 원자력 사업 협력을 위한 우선공급자 협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해외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돼 글로벌 원자력 발전소 설계, 제작, 설치, 운영 등에 참여를 확대한다. 이번 협약으로 국제 원전시장 진출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 사우디 전력사와 연료전환 계약···탄소배출 25% 감축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 마라픽과 1300억원 규모의 얀부2 발전소 연료전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석유 발전소를 가스 발전소로 전환해 2028년까지 주요 기기를 공급하며, 연료전환 완료 시 탄소 배출이 약 25% 줄어들 전망이다. 이 사업은 중동 및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장 확대의 일환이다.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1분기 영업익 2000억원···전년比 39% ↓
두산밥캣이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20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9% 감소했다. 매출도 2조982억 원으로 12% 줄었다.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소형 장비와 산업차량, 주요 지역에서 20%대 매출 하락이 나타났다.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물류비 절감 등으로 소폭 개선됐다.
종목
[특징주]원전관련주, 24조원 체코 원전 최종계약 앞두고 강세
체코와 한국수력원자력이 24조원 규모의 원전 건설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이 소식으로 인해 한국 원자력 발전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체코 경쟁당국이 한수원의 원전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에 문제없다고 최종 판정한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와 우진엔텍 등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중공업·방산
두산에너빌-HD현대마린엔진 '맞손'···가스터빈 공급망 강화
두산에너빌리티와 HD현대마린엔진이 가스터빈용 정밀주조 기술 개발과 블레이드 소재 시제품 제작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부품 국산화와 국내 공급망 확대를 통해 급증하는 세계 가스터빈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건설사
두산건설 컨소시엄,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정당 계약 진행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4월 1일~2일 이틀간 1순위∙2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153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011건이 접수돼 평균 2.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포함하면 총 4524건이 접수됐으며,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D타입으로 7.67대 1(1순위 기타지역 포함)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계약도 원활
중공업·방산
대세로 떠오르는 '휴머노이드'...포스코부터 두산까지 투자 속도전
최근 포스코, 두산, SK 등 국내 대기업들이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휴머노이드를 공장 내 적용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이와 동시에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휴머노이드는 인간의 형태나 특징을 지닌 로봇을 말한다. 최근 인공지능(AI)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AI와 로봇이 결합된 휴머노이드 등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함께 주목받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로보틱
중공업·방산
사업보고서에 '친환경' 33번 외친 두산에너빌, 체질 바꾸고 중동 간다
두산에너빌리티가 탈석탄·비화석을 선언하고 중동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미래 기술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결과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가 친환경 체질 개선 이후 중동 시장 진출 확대의 신호탄을 울렸다. 올해에만 벌써 4건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33번 등장한 '친환경'…정비된 사업 포트폴리오 두산에너빌리티의 2024년 사업보고서에는 '친환경'이라는 단어가 무려 33차례 등장한다
중공업·방산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DNA로 항공 엔진 국산화 '속력'
두산에너빌리티가 무인기용 항공 엔진 국산화에 나섰다. 발전용 가스터빈 기술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가 정부의 항공 엔진 국산화 로드맵에서 핵심 파트너로 부상될지 주목된다. 17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6일 대한항공과 항공 엔진 국산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항공 엔진 개발을, 대한항공은 항공기 체계 개발을 담당하게 됐다. 양사는 최대 1만5000lbf(파운드 포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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