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두산로보틱스, 美 '원엑시아' 356억원에 인수···"지능형 로봇 시대 연다"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원엑시아를 약 356억원에 인수하며 지분 89.59%를 확보했다. 이번 M&A로 두산로보틱스는 하드웨어 중심에서 AI·소프트웨어 융합의 지능형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을 꾀한다. 또한 글로벌 자동화 시장 진출과 데이터 기반 AI 역량 강화, 조직 개편 등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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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두산로보틱스, 美 '원엑시아' 356억원에 인수···"지능형 로봇 시대 연다"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원엑시아를 약 356억원에 인수하며 지분 89.59%를 확보했다. 이번 M&A로 두산로보틱스는 하드웨어 중심에서 AI·소프트웨어 융합의 지능형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을 꾀한다. 또한 글로벌 자동화 시장 진출과 데이터 기반 AI 역량 강화, 조직 개편 등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2분기 영업익 2711억원···전년比 12.5%↓
두산에너빌리티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2711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5% 감소한 수준이다. 매출은 4조569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1% 늘었다. 순이익은 1978억원으로 10.4% 줄었다.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2분기 영업익 2042억원···전년比 14.8% ↓
두산밥캣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2042억원, 매출 2조201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8%, 1.6% 감소한 수치다. 북미, EMEA, ALAO 등 전 지역에서 매출이 하락했고, 소형장비·산업차량 판매가 부진했다. 딜러 재고 감축이 실적 둔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두산밥캣은 분기별 배당금을 실시하며 투자 안정성을 제고하고 있다.
종목
두산, 70만원 문턱에서 주춤···8월 MSCI 편입이 주가 반등 이끌까
두산의 주가는 지난달 70만원 근접 후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8월 MSCI 정기 리뷰에서 신규 편입이 유력시되며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SCI 편입 시 단기적 주가 반등과 글로벌 자금 유입이 기대되며, 두산은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영업이익과 AI·하이엔드 소재 공급 확대 등으로 추가 상승 모멘텀을 확보할 전망이다.
에너지·화학
[단독]두산에너빌리티, 리튬값 하락에 폐배터리 공장 지연
두산에너빌리티가 대구국가산단에 추진 중인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이 2년째 착공되지 못하고 있다. 이차전지 시장 침체와 탄산리튬 가격 급락, 부지 확보 지연 등이 주 원인으로 지목된다. 회사는 올해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내년 착공을 재추진할 계획이지만, 시장 불확실성에 따라 일정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공업·방산
'AI 인재 양성' LIG넥스원, 성남시·두산에너빌리티와 맞손
LIG넥스원이 성남시, 두산에너빌리티와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9월부터 성남 지역 초중고를 대상으로 AI·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협력으로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하반기 M&A 본격 시동···AI 승부수 띄우나
두산밥캣이 하반기 인수합병(M&A)에 박차를 가하며 AI 등 첨단기술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모색 중이다. 자율주행과 전동화 등 혁신 기술 고도화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집중하며, 탄탄한 현금 자산과 신용등급 상향으로 대규모 투자 여력도 확보했다.
에너지·화학
김정관 두산에너빌 사장, 산업부 장관 후보 지명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로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이 지명됐다. 기재부 관료에서 기업으로 자리를 옮긴지 7년 만이다. 이 대통령은 29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 총괄 사장을 지명했다. 김 후보자는 경제 관료로 행정과 현업을 아우르는 에너지 분야에 정통한 인사로 통한다. 특히 이 대통령의 공약인 재생에너지 분야 확대와 소형모듈원전(SMR) 등 미래 신사업을 주도할 인재로 김 사
에너지·화학
[NW리포트]진격의 두산에너빌리티...밥캣 의존도는 '숙제'
올해 두산에너빌리티의 시가총액이 3배 이상 급증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스터빈·원전 사업 등 핵심 사업에서 잇단 수주 성과를 내는 동시에 대내외적 사업 환경이 우호적으로 바뀌면서 시장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다만 자회사인 두산밥캣에 대한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만큼, 향후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에너지 사업 실적 기여도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위상 높아진 두산에너빌…시총 10위권 진입 18일 한국거
인사/부음
[인사]두산그룹
<두산그룹 인사> ◇신규임원(상무) 승진 ▲㈜두산 최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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