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 정신의 재조명’, 김제 정명 1260주년 기념 학술대회
전북 김제시는 지난 14일 ‘정명(定名) 1260주년 기념 金堤 역사정립 학술세미나’를 통해 역사 속에 나타난 김제의 인물과 사상,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김제 정신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金堤’ 지명이 사용된 지 1260주년을 기념해 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드높이고 새만금 시대를 맞아 희망찬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전북역사문화학회 나종우 교수는 기조발표에서 ‘역사적으로 본 김제의 정신과 문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