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정, ‘글램핑장 화재’ 재발방지 대책마련 나선다
7명의 사상자를 낸 인천 강화도 야영장 화재 사건과 관련해 정부와 새누리당이 안전 강화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들어간다.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에 따르면 당정은 이르면 24일 회의를 열어 이번 야영장 화재 사건의 원인을 점검하고 보완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새누리당은 국민안전처,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를 상대로 보고를 받아 필요한 대책을 주문할 방침이다.화재가 발생한 텐트가 미등록 영업을 하면서 신고 대상에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