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고려·예가람저축銀, 가계대출 잔액 늘었지만···'순증 0%' 준수 안간힘
고려저축은행과 예가람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순증 0%' 규제에 포함됐음에도 올 상반기 대출 잔액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00억~3000억원 증가시켰다. 반면 중금리대출은 두 자릿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정부 정책금융 상품인 햇살론 공급을 대폭 늘리며 총량 규제 우회와 실적 방어에 집중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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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고려·예가람저축銀, 가계대출 잔액 늘었지만···'순증 0%' 준수 안간힘
고려저축은행과 예가람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순증 0%' 규제에 포함됐음에도 올 상반기 대출 잔액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00억~3000억원 증가시켰다. 반면 중금리대출은 두 자릿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정부 정책금융 상품인 햇살론 공급을 대폭 늘리며 총량 규제 우회와 실적 방어에 집중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일반
가계대출 늘렸지만···새마을금고, 기업대출 부실에 '흑자' 요원
새마을금고는 최근 가계대출이 증가하는 반면, 프로젝트파이낸싱 비중이 높은 기업대출은 줄면서 대출구조가 변화하고 있다. 기업대출 연체율이 10.2%까지 오르며 부실 부담이 커졌으며, 이자수익 회복은 기대되나 기업대출 부실과 높은 연체율로 전체 수익성 개선에는 한계가 제기된다. 2028년 흑자전환 목표 달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보도자료
2분기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 2조원↑...연체율·부실채권비율 '악화'
올해 2분기 기준 대출 확대로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266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조9000억원 증가했다. 가계대출이 1조6000억원 늘었으며, 기업대출은 3000억원 증가에 그쳤다. 경기 변동성 여파로 연체율은 1.08%, 부실채권비율은 1.31%로 상승했다.
보도자료
은행 대출금리 내렸다는데···가계대출은 4.64%로 상승
은행 대출금리가 중소기업대출 금리 하락에 힘입어 7월 4.27%로 낮아진 반면, 가계대출 금리는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이 동반 오르며 4.64%까지 상승했다.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10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여 2014년 이후 최저 비중을 기록했다. 저축성수신금리는 3.21%로 4개월 연속 상승했다.
보도자료
차주당 신규 주담대 2110만원 감소···20대만 늘어 역대 최대
2026년 2분기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이 전분기보다 2110만원 줄어들며 9.2%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20대만 신규 주담대가 2억3217만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지역별·업권별로도 대부분 감소세를 보였으나, 차주당 주담대 잔액은 전 연령대에서 모두 증가했다.
저축은행
저축은행 주담대 금리도 '줄인상'···한투·SBI·OK 등 오름세
주요 저축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올해 7월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금리 인상과 예금 금리 상승, 전 금융권에 확대된 주담대 규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차담대 역시 규제 대상에 포함돼 수익원 확보에 어려움이 커졌으며, 담보인정비율 100% 이내 준수 지침으로 대출 취급 규모가 축소될 전망이다.
보도자료
6월 은행 연체율, 한 달 만에 0.11%p↓···"5.3조원 부실채권 정리 영향"
6월 국내은행의 연체율이 0.56%로 떨어졌으나, 이는 5조3000억원에 달하는 부실채권 상각·매각이라는 분기말 효과에 기인한 착시로 분석된다.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연체율 모두 하락세를 보였으나, 금융감독원은 일시적 하락임을 경고하며 경제여건 불확실성에 따른 반등 가능성을 지적했다.
은행
30조 대출 풀어도 '오픈런' 계속··· 대출 빗장 해제 속 숨은 '온도차'
가계대출 공급 여력이 30조원 확대됨에 따라 금융당국의 대출 완화 지침과 함께 은행권은 대출 영업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부 집단대출과 중저신용자 대출은 문턱이 낮아졌으나, 일반 주택담보대출의 규제 완화 체감은 낮은 상황이다. 현장에선 신중한 접근이 이어지며, 실질적 완화는 9월 이후로 전망되고 있다.
금융일반
금융당국, 가계대출 '30조원' 배분 착수···"실수요 대출 규제 풀어라"
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를 기존보다 두 배인 3.0%로 상향하며, 14개 은행별로 약 30조원의 추가 대출 한도 배분에 착수했다. 늘어난 한도는 집단대출과 청년 등 실수요자 지원에 우선 투입되며, 상반기에 목표를 초과한 금융사에는 추가 한도가 축소될 수 있다. 금융당국은 조만간 은행별 세부 한도를 통보하고, 상호금융권 목표치도 전달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가계 빚 2000조 돌파···빚투·주담대에 4년9개월 만 최대
가계가 금융기관에서 빌리거나 카드로 외상 결제한 가계신용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을 돌파했다. 2분기 증가폭은 25조9000억원으로 2021년 3분기 이후 최대였으며, 기타대출이 12조8000억원으로 주택관련대출을 앞질렀다. 증권사 신용공여와 예금은행 신용대출이 큰 역할을 했으며, 판매신용 증가세는 다소 약해졌다. 한국은행은 3분기 이후 가계신용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