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5월 2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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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팔자'에도 반도체株가 버텨···2550선 마감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기관 '팔자'에도 반도체株가 버텨···2550선 마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강세를 보이다 기관의 매도세에 2550선을 지키며 마감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76포인트(0.50%) 내린 2554.6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 3765억원, 2073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이 5889억을 순매도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이 강한 매수세를 보여 장 초반 2570선을 넘어서는 듯 했으나 기관의 매도세에 2550선에 머물렀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엔비디아발 훈풍

"상업은행 출신 간 경쟁"···차기 우리은행장, 이석태·조병규 압축(종합)

은행

"상업은행 출신 간 경쟁"···차기 우리은행장, 이석태·조병규 압축(종합)

우리금융그룹 '2인자' 자리를 향한 차기 우리은행장 레이스가 상업은행 출신 인사의 대결 구도로 압축됐다.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부행장)과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약 2개월의 경쟁 끝에 최종 후보로 낙점된 것. 우리금융지주는 25일 자회사대표이사추천위원회(자추위)가 회의를 열고 1차 후보에 오른 네 명 중 이석태 부행장과 조병규 대표를 최종 후보군(숏리스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3월24일 가동한 은행장 선임

한은, 올해 성장률 1.4%에 그쳐···"반도체 부진·中리오프닝 효과 지연"

금융일반

한은, 올해 성장률 1.4%에 그쳐···"반도체 부진·中리오프닝 효과 지연"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2월 1.6%에서 1.4%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 성장률 역시 0.1%포인트 낮춘 2.3%로 전망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3.5% 전망을 유지하면서 내년엔 2.4%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한은 포디움 2층 다목적 컨퍼런스홀 열린 수정경제전망 기자간담회에서 김웅 부총재보는 "올해 국내성장률은 1.4%로 지난해 2.6% 증가보다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월 전망인 1.6% 보다

D램 시장 격변···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업계 2위 자리 빼앗겨

전기·전자

D램 시장 격변···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업계 2위 자리 빼앗겨

올해 1분기 전체 D램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21.2% 줄어든 96억6300만 달러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업계 빅3 매출이 모두 줄어든 탓이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주요 기업 중 매출 하락 폭이 가장 컸으며 점유율은 마이크론에게 2위 자리를 내준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D램 시장에서 23.9%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분기 대비 3.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LG전자도 엑셀···대기업 전쟁터 된 '전기차 충전 사업'

전기·전자

LG전자도 엑셀···대기업 전쟁터 된 '전기차 충전 사업'

LG전자가 전기차 충전기 생산을 본격화하며 대기업들의 전기차 충전 시장 선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LG를 포함해 현대차, SK, GS, 롯데, 한화, 신세계, LS 등 주요 대기업들은 대부분 충전 인프라 시장에 발을 담근 상태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산업은 최근 몇 년간 대기업의 M&A가 가장 활발한 분야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독일 컨설팅업체 롤랜드버거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은 올해 550억 달러에서 2030년 3250억

11번가, 정기배송 접는다···왜?

채널

11번가, 정기배송 접는다···왜?

11번가가 다음달부터 정기배송 서비스를 종료한다. 오는 9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수요가 적고 비효율적인 서비스는 줄이고, 몸집을 빠르게 불릴 수 있는 슈팅배송이나 수익성에 도움이 되는 버티컬 서비스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내달 1일부터 정기배송 결제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는 정기배송 수요가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종료되는 정기배송은 지난 2016년 5월 생활형 O2O 서비스 포털 '생활

캐롯손보, CMO에 배주영 전 이노션 마케팅 팀장 선임

보험

캐롯손보, CMO에 배주영 전 이노션 마케팅 팀장 선임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손보)이 배주영 전 이노션 넥스트캠페인팀 및 글로벌미디어팀 팀장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배주영 CMO는 1977년생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종합 광고 대행사 이노션월드와이드에서 16년간 근무한 마케팅 통이다. 이전에는 한컴그룹 브랜드홍보총괄 상무, 유니베라 이노베이션 본부장 상무를 역임했다. 이노션 재직 동안 현대자동차그룹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금감원, 新의료기술 실손보험 보상 심사기준 정비

보험

금감원, 新의료기술 실손보험 보상 심사기준 정비

금융감독원이 신(新)의료기술 관련 분쟁을 방지하고 소비자 대상 소송을 남발하지 못하도록 소비자 보호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25일 금감원에 따르면 현행 실손보험에서는 새로운 의료기술 평가를 통해 안전성·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은 건강보험법상 비급여에서 제외된다. 원칙적으로 실손보험 보상대상이 아니나, 구체적 보상여부는 약관·판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세부기준으로는 실손보험 약관은 보상대상을 건강보험법상 요양

더 강해진 김동관의 '투자 DNA'···방산·에너지에 1조3000억원 쐈다

에너지·화학

[투자의 '씬']더 강해진 김동관의 '투자 DNA'···방산·에너지에 1조3000억원 쐈다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출범과 태양광 사업 호실적으로 입지를 다진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투자 행보가 거침없다. 김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한화의 사업구조 재편에 속도가 붙자 미래 먹거리로 부상한 방산과 친환경 에너지 '선택과 집중'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합작법인 한화퓨처프루프(Hanhwa Futureproof)에 각각 6557억원씩 주주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총 1조3114억원을 출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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