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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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DMC' 초고층 랜드마크로···오세훈표 서북권사업 재시동

부동산일반

'상암DMC' 초고층 랜드마크로···오세훈표 서북권사업 재시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서북권 개발의 거점이 될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랜드마크 조성 사업을 7년만에 재개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암DMC 랜드마크 용지 매각을 위한 용지공급 공고를 냈다. 공급하는 필지는 F1(상암동 1645)와 F2(상암동 1246) 2곳이다. 합산 면적은 3만7262㎡에 달한다. 두 필지를 공동개발 목적으로 매입할 경우 용지공급 가격은 8254억원이다. 시는 공동개발 신청자에게 용지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DM

조주완 LG전자 사장, 중남미서 부산엑스포 유치 세일즈

재계

조주완 LG전자 사장, 중남미서 부산엑스포 유치 세일즈

LG전자가 다음달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BIE)의 부산 현지 실사를 앞두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LG전자는 조주완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한국 외교부장관 특사 자격으로 지난 13일 브라질, 14일 칠레 등 중남미 국가를 잇따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조 사장은 지난 13일 브라질 호드리구 파셰쿠 상원의장을 만난데 이어 상·하원 의원 15명 등을 주브라질 한국대사관에 초청해 부산엑스포 유치 의미와 의지 등을 알렸

두산 박정원, 美서 밥캣 경영전략 점검···"과감한 투자로 시장 선점"

중공업·방산

두산 박정원, 美서 밥캣 경영전략 점검···"과감한 투자로 시장 선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미국을 방문해 두산밥캣의 올해 경영전략을 점검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두산밥캣 임직원을 격려하고 "올해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자신감을 갖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첨단기술을 먼저 확보하고 미래 시장을 선점하자"고 강조했다. 19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14~1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엑스포 2023'을 찾아 세계 건설장비 시장 현황을 살피고 두산밥캣

갤럭시S23 출시 한달, 불법보조금 성지선 '공짜폰'

통신

[르포]갤럭시S23 출시 한달, 불법보조금 성지선 '공짜폰'

"진짜 싸게 드릴게, 다른 데 가봐야 소용없어요. 여기 잠깐 앉아보실래요?" ('휴대폰 집단상가' 직원 A씨) 지난 16일 오후 삼성전자 '갤럭시S23' 출시 한 달을 맞아 불법보조금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찾았다. 이곳 집단상가에는 160여개 휴대폰 판매점이 밀집해있다. 저마다 경쟁적으로 지원금을 제시, 오래전부터 불법보조금 '성지'로 불렸다. 한 판매점을 찾아 "통신사 변경 없이 갤럭시S23 기본형으로 기계만 바꾸고 싶다"고 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까사미아 굳 홈' 진행

채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까사미아 굳 홈' 진행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5월 14일까지 신세계까사와 공동으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이스트)광장에서 '까사미아 굳 홈'(CASAMIA GUUD HOME) 캠페인 팝업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봄을 맞아 늘어나고 있는 야외 활동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전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까사미아 굳 홈 팝업은 공공 전시와 접목한 쇼핑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까사미아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담아냈

작년 LG전자 직원 평균연봉 1억원 첫 돌파···조주완 사장 17.8억원 수령

전기·전자

작년 LG전자 직원 평균연봉 1억원 첫 돌파···조주완 사장 17.8억원 수령

LG전자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사상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했다. 18일 LG전자 사업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직원 1명의 평균 급여액은 1억1200만원으로 전년(9700만원) 대비 15.5% 늘었다. 앞서 이 회사는 재작년과 지난해 임단협을 통해 각각 평균 9%, 8.2% 임금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성별 기준으로 보면 남성 근로자의 평균 급여가 1억1600만원으로 여성(9000만원)보다 28.9% 높았다. 여성 근로자 가운데 생산라인 등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가 많기 때문으로

글로벌 반도체社, 작년 4Q '메모리 쇼크'···삼성전자는 '선방'

전기·전자

글로벌 반도체社, 작년 4Q '메모리 쇼크'···삼성전자는 '선방'

지난해 4분기 주요 메모리반도체(D램·낸드플래시) 회사 매출이 급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에 수요와 가격이 함께 떨어진 결과다. 다만 삼성전자는 경쟁사보다 우월한 원가 경쟁력으로, 점유율 측면에서 2위 사업자와 격차를 더 벌리며 '글로벌 왕좌'를 공고히했다는 평가다. 18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낸드 매출은 102억9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25% 줄었다. 회사별로 보면, 삼성전자는 4분기

휘발유 값 또 올랐다, 1600원 육박···경유는 17주째 내림세

에너지·화학

휘발유 값 또 올랐다, 1600원 육박···경유는 17주째 내림세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이 지난 한 주 9.8원 올라 1600원에 육박했다. 반면 경유 판매가격은 하락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3월 셋째주(12∼1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리터)당 1596.8원으로 전주보다 9.8원 올랐다. 평균 휘발유 가격은 4주째 오르며, 지난해 12월 초순 이후 석 달여만에 1600원에 근접했다.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역에 따라 편차를 보였다. 최고가 지역인 제주의 이번

외국인 43% 지지받나···글로벌 의결권 자문사들, KT 윤경림 '찬성'

통신

외국인 43% 지지받나···글로벌 의결권 자문사들, KT 윤경림 '찬성'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에 이어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도 윤경림 KT 대표이사 선임 안건에 '찬성표'를 던질 것을 권고했다. 이들은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 의사결정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만큼, 윤 후보자의 대표 선임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ISS는 최근 주요 투자자들에게 보낸 의견서에서 윤 후보자 선임에 찬성할 것을 권고했다. ISS는 "윤 후보자는 회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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