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통신3社 "동해 지진, 통신시설 영향 없어"
15일 오전 6시 27분 경 강원도 동해시 앞바다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통신 3사의 통신시설에 미친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KT 관계자는 "해당 지역 네트워크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으며 LG유플러스도 "전달 받은 피해 접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지역 근방에 근덕 2기지국과 초곡 기지국을 둔 SK텔레콤 역시 "현재까지 피해 접수는 없는 상황이며 다행히 진원지가 멀어 피해로 이어지지 않은 듯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반도와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