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1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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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社 "동해 지진, 통신시설 영향 없어"

통신

통신3社 "동해 지진, 통신시설 영향 없어"

15일 오전 6시 27분 경 강원도 동해시 앞바다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통신 3사의 통신시설에 미친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KT 관계자는 "해당 지역 네트워크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으며 LG유플러스도 "전달 받은 피해 접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지역 근방에 근덕 2기지국과 초곡 기지국을 둔 SK텔레콤 역시 "현재까지 피해 접수는 없는 상황이며 다행히 진원지가 멀어 피해로 이어지지 않은 듯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반도와 주변

11번가, LG전자·CJ제일제당 이색 협업 선봬

채널

11번가, LG전자·CJ제일제당 이색 협업 선봬

11번가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LG x CJ, 맛나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전자와 CJ제일제당의 첫 협업으로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LG전자와 CJ제일제당의 각각 11개 대표 상품의 '스페셜딜' 판매가 진행된다. LG전자는 최대 12% 할인, CJ제일제당은 최대 4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스페셜딜'에 참여해 양사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두 회사가 준비한 인기 제품들이

LG엔솔·스텔란티스, 캐나다 배터리 공장 투자협상 '난항'

에너지·화학

LG엔솔·스텔란티스, 캐나다 배터리 공장 투자협상 '난항'

스텔란티스와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립에 대한 재정 지원을 두고 캐나다 정부와 갈등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텔란티스 측은 캐나다 정부가 당초 약속한 재정 지원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스텔란티스 측 대변인은 전날 성명을 통해 "캐나다 정부는 합의된 것을 지키지 않았다"라며 "스텔란티스와 LG에너지솔루션은 즉각 '컨틴전시 플랜'(비상 계획)을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

"온실가스 감축 쉽지 않지만···" 삼성·LG 탄소중립 속도

친환경

[ESG 나우]"온실가스 감축 쉽지 않지만···" 삼성·LG 탄소중립 속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계획을 세웠으며 삼성전자는 2030년 DX(디바이스경험) 부문, 2050년 DS(반도체) 부문을 포함한 전사의 탄소중립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050년까지 사용 전력 재생에너지 전환 추진을 위해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RE100에 가입 완료했으며 LG전자도 올해 가입을 추진 중이다. 단 아직까지

잊혀진 이심, 정부가 나설 때

기자수첩

[기자수첩]잊혀진 이심, 정부가 나설 때

석 달쯤 후면 우리나라에 이심(eSIM)이 도입된 지 1주년이다. 그런데도 이 서비스를 사용한다는 이들은 거의 없다. 도입 전 뜨겁던 국민적 관심에 비해 보급률은 저조하다는 느낌이다. 통신사 관계자들도 이심에 관한 대중 관심도가 그리 높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해 말 텔레비전(TV)만 틀면 나오던 "하나의 폰으로 두 개의 번호를 쓰라"는 광고물도 이젠 찾아보기 어렵다. 어쩌면 당연하다. 국민들이 이심을 쓰고 싶어도, 지원하는 단말기가 많지

LG, 1분기 영업익 전년比 39%↓···"자회사 이익 감소 영향"

재계

LG, 1분기 영업익 전년比 39%↓···"자회사 이익 감소 영향"

지주사 LG는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5049억18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 감소한 1조6490억원, 당기순이익은 65% 줄어든 4645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1분기 실적 부진은 LG전자 등 자회사 이익 감소로 인해 지분법 손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LG에 따르면 전자 계열의 매출은 지난해 1분기 27조7000억원에서 올해 1분기 25조1000억원으로 9.4%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의 경우 같은 기간 7.2%에서 1.6%로 추락했다

'정보 유출' 보상에 LGU+ 1분기 '주춤'···모바일 사업은 '성과'(종합)

통신

'정보 유출' 보상에 LGU+ 1분기 '주춤'···모바일 사업은 '성과'(종합)

상반기 정보 유출 및 디도스 장애에 따른 소비자 피해 보상 영향으로 LG유플러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모바일 사업은 견조한 성장을 이루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2분기부턴 탄탄한 모바일 사업을 비롯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스마트홈 사업 역량을 끌어올려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조 5413억원, 영업이익 2602억원, 당기순이익 155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IT용 LCD 회복 더뎌···LG디스플레이 흑자 전환 내년쯤

전기·전자

IT용 LCD 회복 더뎌···LG디스플레이 흑자 전환 내년쯤

인플레이션에서 비롯된 매크로(거시경제) 악재에 몸살을 앓고 있는 디스플레이 업계에 희소식이 들려온다. 세트업체의 수요 회복에 대형 LCD(액정표시장치) 생산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패널 가격도 오름세다. 다만 IT용 패널값은 여전히 저점을 나타내고 있어 하반기 흑자전환을 기대한 LG디스플레이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대형 LCD 패널 생산라인

이베스트투자증권 품은 LS...인수 배경에 구자열 의장 있었다

증권·자산운용사

이베스트투자증권 품은 LS...인수 배경에 구자열 의장 있었다

범LG가의 일원인 LS그룹이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직접 품게 되면서 과거 증권맨으로서 치열한 삶을 살았던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20여년 만에 다시 증권업계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왕년의 증권사 영업맨이었던 구 의장은 현재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난 상태지만 LS 이사회 의장으로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위치의 주요 주주로 서 있다. 구 의장은 증권업에 종사해 국내외 영업 전반을 총괄했던 '증권맨' 경력이 있다. 금융

LGU+, 1분기 영업이익 2602억원···전년동기比 0.4% 감소

통신

LGU+, 1분기 영업이익 2602억원···전년동기比 0.4% 감소

LG유플러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3조 5413억원, 영업이익 2602억원, 당기순이익 155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0.4%, 9% 줄었다. 정보 유출 및 디도스 장애에 따른 소비자 피해 보상과 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일회성 비용 등이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올해 1분기 마케팅 비용은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9.2% 줄어든 5343억원으로 안정화 기조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CAPEX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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