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1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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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생각하는 LG전자, 기능성 소재 사업 확장

전기·전자

위생 생각하는 LG전자, 기능성 소재 사업 확장

LG전자가 기능성 소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유리 파우더 등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소비자들의 위생적인 제품 사용을 돕기 위한 차원이다. 17일 LG전자는 항균 작용을 하는 '항균 유리 파우더'와 물에 녹아 해양 생태계 복원 등에 적용 가능한 '수용성 유리 파우더' 등을 생산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유리 파우더란 유리를 분쇄해 얻는 미세한 입자를 뜻한다. 유리계 소재의 경우 화학적·열적·변색 안

LG디스플레이, OLED 신규 공급 소식에 장중 5%대 상승

종목

[특징주]LG디스플레이, OLED 신규 공급 소식에 장중 5%대 상승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패널 공급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74% 오른 1만5920원에 거래 중이다. LG디스플레이의 이 같은 오름세는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에 대형 OLED 패널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적자를 벗어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LG엔솔·스텔란티스 합작사 '삐끗'···"공사 중단"

에너지·화학

LG엔솔·스텔란티스 합작사 '삐끗'···"공사 중단"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Stellantis)의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이 중단됐다. 16일 로이터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양사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세우려던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이 중단됐다. 스텔란티스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캐나다가 지난해 합의한 내용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배터리 모듈 공장 공사를 즉각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양사는 작년 3월 온타리오주 윈저(Windsor)시에 40억달러(약 5조4000억원)를 들여 연간 45GWh 규모의 배터리를 생

로이터 "LGD, 이르면 이번 분기 삼성에 OLED 패널 공급"

전기·전자

로이터 "LGD, 이르면 이번 분기 삼성에 OLED 패널 공급"

LG디스플레이가 이르면 이번 분기 내에 삼성전자에 OLED TV 패널을 공급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삼성에 공급하는 패널은 77인치와 83인치 화이트올레드(WOLED) TV 패널이다. LG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에 내년 200만대, 내후년에는 500만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만대는 LG디스플레이 전체 대형 OLED패널 생산능력의 약 20~30%에 달하는 수준으로 최소 15억 달러(약 2조원) 규모다. 최근 삼성전자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LFP배터리, NCM 따라올 수 없어"

에너지·화학

[인터뷰]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LFP배터리, NCM 따라올 수 없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금양 전 홍보이사가 "LFP는 NCM 배터리를 따라올 수 없다"며 "양극재 시장에서도 한국 기업을 넘어설 곳은 없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 각형 배터리는 사라지고 파우치와 원통형 위주로 배터리 산업이 재편될 것"이라며 "현대차는 합작사 설립이 늦어 미국 시장에서 경쟁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순혁 전 이사는 15일 금양 서울 사무소에서 뉴스웨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2030년 전지소재 매출 30조원 목표"

에너지·화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2030년 전지소재 매출 30조원 목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오는 2030년 전지 소재 매출을 30조원 규모로 늘려 '글로벌 톱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신학철 부회장은 1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열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코리아&글로벌 전기차·이차전지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전지 소재 매출을 2022년 4조700억원에서 2030년 30조원으로 6배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LG화학의 전지 소재를 포함한 친환경 소재, 혁신

말라버린 5G 투자, 장비업계 '눈물'···"주파수 추가 할당 절실"

통신

말라버린 5G 투자, 장비업계 '눈물'···"주파수 추가 할당 절실"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주 매출원인 통신3사 '5G 설비투자'(CAPEX)가 꺾인 상황에서, 그나마 기대되던 '28㎓ 주파수'까지 동력을 잃어서다. 최근에는 많은 중소업체가 '적자경영'에 시달린다. 이들은 국민의 5G 사용경험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통신사들의 설비투자를 견인할 '추가 주파수 할당'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가 모인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는 최근 정부에 5G 주파

스타링크, 韓 상륙···통신 3社 "경쟁 언급은 시기상조"

통신

스타링크, 韓 상륙···통신 3社 "경쟁 언급은 시기상조"

일론 머스크의 위성인터넷 '스타링크' 국내 서비스가 임박한 가운데, 기존 통신사업자 사업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통신 3사는 아직 스타링크 서비스 방식도 구체화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쟁구도를 이야기하기엔 시기상조라고 일축한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 3사는 15일 미국 스페이스X의 한국 자회사 스타링크코리아의 국내 유입에 관해 "현재로선 긍·부정을 논할 때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KT그룹 위성통

LG전자, 전장 부문 공장가동률 99%···생활가전·TV는 감소

전기·전자

LG전자, 전장 부문 공장가동률 99%···생활가전·TV는 감소

LG전자의 미래 먹거리인 전장(VS)사업본부 공장 가동률이 크게 올랐다. 지난해 연간 기준 첫 흑자전환 후 전장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LG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VS사업본부 1분기 평균 가동률은 99%로 전년 동기 대비 10.8%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VS사업본부의 평균 가동률이 100%에 육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V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 2조3865억원, 영업이익 540억원을 거둬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이번엔 '에어컨'···삼성·LG의 볼썽사나운 '10년 가전 전쟁'

전기·전자

이번엔 '에어컨'···삼성·LG의 볼썽사나운 '10년 가전 전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 부문에서 또다시 충돌했다. 에어컨 시장점유율 1위를 두고 양사의 신경전이 재개된 것이다. 에어컨을 두고 10년 전 갈등 양상이 되풀이된 셈이다. 양사는 에어컨뿐만 아니라 세탁기와 TV 등에서도 법정공방까지 벌여 첨예한 대립을 이어온 바 있는데 업계에선 소비자를 고려하지 않는 분쟁이라고 비판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 시장조사기관 GfK 자료를 인용해 올해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에서 48.6%(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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